Mamdani 뉴욕시장, 임대 광고에 AI 이미지를 몰래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혀
요약
뉴욕 시장이 임대 광고에 AI 이미지를 몰래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가상 연출된 매물이 실제와 달라 소비자를 기만할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 것입니다. 필자는 이 규제가 AI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종류의 허위·기만적 상품 및 서비스 광고 행위를 근본적으로 금지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합니다.
핵심 포인트
- AI 이미지 사용에 대한 표시 의무화는 긍정적이나, 실효성 논란이 있습니다.
- 핵심은 AI가 아니라 모든 기만적인 판매/광고 행위 자체를 규제하는 것입니다.
- 부동산 광고의 경우 면적 정보 등 필수 정보를 법적으로 명시해야 합니다.
- 기술 발전과 무관하게 '기만적 상품 광고' 전반에 대한 금지가 필요합니다.
정말 반가운 조치임. 많은 뉴욕 시민이 StreetEasy에서 아파트를 찾는데, 최근 몇 년간 AI로 가상 연출한 매물이 넘쳐났음. 실제로는 절대 들어가지 않을 가구에 맞춰 방 크기까지 왜곡하므로 기만적이며, 전면 금지가 더 낫겠지만 최소한 표시 의무가 생겨 다행임
면적 표시도 법적 의무로 만들었으면 함. 미국의 다른 대도시에서는 거의 모든 온라인 매물에 면적이 있었지만, 유독 뉴욕의 StreetEasy 등에서는 대부분 면적 정보가 없음
사진만 보고 침실 1개짜리 집이 400제곱피트인지 900제곱피트인지 추측해야 하므로 집을 찾기가 몹시 불편하며, 임차인에게 유용한 정보를 숨길 논리적인 이유도 찾기 어려움
기자회견 마지막에 “결국 Street Hard가 아니라 Street Easy여야 한다”는 가벼운 농담을 했는데, StreetEasy가 앱 이름인 줄 몰랐다가 이제야 맥락을 이해했음
AI로 수정한 매물 광고를 허용할 이유가 없으며, 이번 규제는 플랫폼의 실패를 보완하는 셈임
성가신 문제이긴 하지만 시장에게 실제로 이를 집행할 권한이 없어 실효성 없는 조치에 가까움. AI 이전부터도 가상으로 꾸민 아파트 사진은 계속 문제였음
HN 제목에는 핵심 단어인 몰래(secretly) 가 빠졌음. 실제 제목은 “Mayor Mamdani Says Landlords Can’t Secretly Use AI Images to Advertise Properties”이며, 기사 내용도 임대 광고에서 AI 사용 여부만 공개하면 된다는 것임
이런 식의 표시 규제는 반복해서 실패해 왔으며, 결국 모든 매물에 오해를 부르는 AI 사진이 들어가게 될 가능성이 큼
AI를 적극 지지하고 많이 사용하지만 이 조치에는 동의함. 핵심은 AI가 아니라 제품이나 서비스를 실제 모습대로 보여주고 기만적 판매 행위를 전면 금지하는 데 있음
AI가 기만의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은 사실이지만 유일한 수단은 아니므로, 모든 허위·기만 광고를 금지해야 함
그렇다면 내친김에 일반 광고 전체도 금지하면 됨
도박·데이트·채용·광고에서는 AI 사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편이 사회 전반에 이로울 것임. AI 자체는 전적으로 신뢰하지만, AI를 사용하는 인간은 신뢰하지 않음
광고는 검증만 제대로 한다면 괜찮을 수 있음. 음식 광고는 오래전부터 가짜 이미지를 써 왔지만 미트볼이나 따뜻한 감자튀김이 실제로 어떻게 생기고 맛날지 소비자가 대략 알고 있음
반면 AI로 생성한 모델과 체형·피부색·키가 같아도 실제로 받은 드레스의 모양과 착용감은 사진과 다르며, 집 역시 들어갈 수 없는 양의 가구를 배치해 물리적 규격 자체를 왜곡함. 이는 우유를 곁들인 시리얼 상자보다 MacBook Air에서 Fallout 4를 실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기만에 가까움
데이트에서 그러는 건 캣피싱(catfishing) 이라고 부름
AI에게 데이트까지 맡길 수 있다는 것인지 의문임
기본적인 Photoshop 보정도 AI 사용으로 봐야 하는지 경계가 모호함. 색 균형이나 명암 범위를 조정하는 작업은 어떻게 다룰지도 따져봐야 함
중개인이 이미 거래된 매물을 올려 전화를 유도한 뒤 “방금 임대·판매됐지만 다른 매물이 있다”고 하는 보편적인 미끼 상술도 사라졌으면 함
더 포괄적인 해법은 기만적 상품 광고 자체를 금지하는 것 아닌가 싶음. 이미 기존 법으로 해결됐어야 할 문제처럼 보임
새로운 기술이 나올 때마다 누군가는 허용 가능한 범위라며 경계를 밀어붙임. 여기서도 실제 가구를 잠시 배치해 사진을 찍은 뒤 치우는 것과 AI 연출이 다르지 않다고 주장할 수 있음
AI 방식은 실제 연출보다 훨씬 쉽고 저렴하며, 물리적 현실을 항상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는 수단이 아니라 단순한 편의 도구라고 진심으로 믿는 사람도 있을 수 있음
영국 부동산 사이트에서도 AI로 가상 연출한 이미지가 꽤 흔하지만, 광고 기준 규정 때문인지 표시 의무가 있는 듯함
부동산 중개인이 MLS 대표 사진에 AI 이미지를 쓰는 추세가 답답함. 대부분 고지 문구는 있지만, 축소판에서는 AI 이미지인지 알아볼 수 없어 결국 엉터리 매물을 클릭하게 됨
언젠가는 사회 전체가 온라인에서 보는 것을 아무것도 신뢰하지 않게 될 듯함. 대부분 가짜이거나 자동 생성된 저질 콘텐츠이며 갈수록 악화되고 있음
AI 사진에서는 완벽했던 원목 바닥이 실제 방문 시 처참한 상태로 바뀌는 미끼 상술도 흔함
요즘 Facebook Marketplace 때문에 미칠 지경임. 골동품과 가구를 노골적인 AI 연출 사진으로 올리는 사람이 많아 무엇이 진짜인지 구분하기 어려움
그나마 일반 사진을 요구할 수 있지만, 경쟁이 치열하고 중개인과 부동산 업자를 거쳐야 하는 뉴욕 임대 시장에서는 그러기도 어려움
기만 광고를 금지하는 법이 이미 있으니 암묵적으로도 금지된 것 아닌가 싶음. 매우 합리적인 규칙이지만, 시장이 단독으로 선언할 수 있는지 아니면 입법기관의 결정이 필요한지도 의문임
오히려 기존 기만 광고 금지법이 있기 때문에 Mamdani가 구체적인 규칙을 시행할 수 있음. 뉴욕시 행정법은 기만적 거래 관행, 허위 광고, 소비자를 오도하는 표시 등을 금지하고 NYC Department of Consumer and Worker Protection에 포괄적 원칙을 구체적인 규칙으로 집행할 권한을 부여함
따라서 Mamdani와 DCWP는 시법이 이런 행위를 규제할 권한을 부여했고 명백한 위반에 해당하므로, 이를 집행할 세부 규칙을 정하는 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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