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 2분기 판매 서프라이즈, FSD가 현금흐름까지 바꾼다
요약
테슬라의 2분기 판매량이 컨센서스를 20% 상회하며 실적 서프라이즈가 예상됩니다. 특히 FSD 구독자 증가가 영업 현금흐름과 수익성을 개선하는 핵심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 2분기 판매량 48만 대로 시장 예상치 상회
- FSD 구독자 1년 새 60% 증가하며 현금흐름 개선 기대
- HW3 차량의 FSD 지원 확대로 구독률 상승 가속화 전망
- 에너지 사업(메가팩)의 성장세 지속
- FSD 수익성을 통한 AI 투자 비용 회수 여부가 관건
테슬라 2분기 판매 서프라이즈, FSD가 현금흐름까지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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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테슬라 2분기 실적 프리뷰 리포트를 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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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2분기 판매는 48.0만 대로 컨센서스 40.1만 대를 20% 웃돌았고, 2023년 4분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기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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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판매는 부진했지만 중국 도매 판매가 25.4만 대로 크게 늘었고 유럽과 한국으로 향하는 수출도 급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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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4~5월에 2.4만 대가 팔리며 테슬라가 수입차 판매 1위에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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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은 45.2만 대로 판매보다 2.8만 대 적어 재고가 줄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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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사업도 좋아서 메가팩 설치량이 13.5GWh로 회복하며 사상 최고치에 가까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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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2분기 매출 250.8억 달러, 영업이익 12.2억 달러로 블룸버그 컨센서스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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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적에서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는 FSD 구독자 증가가 영업 현금흐름을 얼마나 개선하는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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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말 기준 FSD 구독자는 128만 명으로 1년 새 60% 늘었고, 침투율은 13.9%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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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5개 국가가 감독형 FSD를 허용하면서 테슬라는 독일 공장을 20% 증설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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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6월 말 FSD vs14 Lite를 배포하면서 3분기부터는 구형 HW3 차량도 FSD를 구독할 수 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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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3 차량은 누적 판매의 43%를 차지해 앞으로 구독자 증가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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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D 월 구독료는 99달러이고 필요한 비용은 이미 반영된 상태라, 구독률이 10%p 오르면 영업이익률이 3.5~4%p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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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에는 실적이 좋았는데도 테슬라가 250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하자 자금 조달 우려가 커지며 주가가 급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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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FSD 구독 확대로 투자비를 감당할 만한 현금흐름이 만들어지면 투자자들이 가장 반길 서프라이즈가 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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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년물 금리가 4% 안팎이라 시장은 대규모 투자를 하는 AI 기업의 회수 가능성을 예민하게 따지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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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는 8월 양산 예정이고, 테슬라는 기술 유출을 우려해 초기 물량을 자사 공장에 배치해 데이터를 쌓을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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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이번 실적 발표가 테슬라를 수익성 내는 Physical AI 기업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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