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에너지솔루션이 열 분기 만에 매출 7조를 넘기며 흑자로 돌아섰다. 근데 이 흑자, 배터리가 벌어준 게 아니다.
요약
LG에너지솔루션이 매출 7조 원을 돌파하며 흑자 전환했으나, 이는 IRA 세액공제 덕분이며 실질적인 셀 영업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SS와 테슬라향 물량이 실적을 방어했으나, 보조금 제외 자생적 흑자 달성이 향후 과제입니다.
핵심 포인트
- 매출 7.5조 원 달성 및 1,133억 원 영업이익 흑자 전환
- IRA 세액공제 2,410억 원 제외 시 실질 영업적자 발생
- ESS 및 테슬라향 원통형 배터리가 실적 방어의 핵심 역할
- 전기차 수요 둔화 속 보조금 없는 자생적 흑자 구조 필요
LG에너지솔루션이 열 분기 만에 매출 7조를 넘기며 흑자로 돌아섰다. 근데 이 흑자, 배터리가 벌어준 게 아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1,133억 흑자로 찍혔다. 그런데 여기엔 미국 IRA 세액공제 2,410억이 들어 있다. 이걸 빼면 실제로는 1,277억 적자다. 매출은 1년 새 25% 늘어 7조5,602억까지 회복했지만, 셀을 팔아 남긴 돈으로만 보면 여전히 마이너스라는 뜻이다.
회복을 끌어올린 것도 고가 전기차가 아니라 유럽 중저가 배터리, 북미 ESS 물량, 테슬라향 원통형(46시리즈)이다. 마진이 얇거나 남의 수요에 얹힌 것들이다. 전기차 수요 둔화를 자력으로 뚫었다기보다 ESS와 테슬라라는 두 기둥이 바닥을 받쳐준 분기다. 그래서 숫자는 흑자전환인데 진짜 반등이라 부르긴 이르다. LG엔솔이 봐야 할 건 매출 7조가 아니라, 보조금 없이 셀로 흑자를 내는 그날이다.
Today, as foreigners dumped over 3 trillion won, individuals scooped up the entire 3.5 trillion won.
The KOSPI plunged 8% during the session, triggering the sixth circuit breaker of the year. While foreigners sold off 3.3 trillion won and institutions 200 billion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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