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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요약2026. 06. 22. 01:23

AI 메모리의 주인공은 HBM이 아니라 낸드였다.

요약

AI 메모리 시장의 중심이 HBM에서 낸드(NAND)로 이동하며 스토리지 기업 샌디스크의 주가가 폭등했습니다. 데이터센터의 수요 폭증으로 낸드 제조사들이 가격 결정력을 확보하며 메모리 슈퍼사이클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 AI 추론 및 데이터 저장 수요 폭발로 낸드 품귀 현상 발생
  • 스토리지 기업 샌디스크의 주가 및 매출 급격한 성장
  • 메모리 슈퍼사이클의 주도권이 HBM에서 낸드로 전환 중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낸드 부문 수혜 기대

AI 메모리의 주인공은 HBM이 아니라 낸드였다.

스토리지 기업 샌디스크 주가가 올해 들어서만 500%대로 뛰며, RSI가 역사상 가장 과매수 영역에 들어섰다.

작년 2월 상장 이후로는 약 40배다. 지난 분기 매출은 60억 달러에 육박해 한 분기 만에 97% 늘었다. 데이터센터가 올해 생산되는 메모리칩의 70%를 가져가면서, 낸드 제조사가 물량을 줄이지 않고도 값을 올리는 보기 드문 국면이 됐다.

왜 하필 지금 낸드일까. HBM이 스포트라이트를 다 가져가는 동안, AI 추론과 데이터 저장이 폭발하면서 진짜 품귀는 낸드로 옮겨붙었다. 메모리 슈퍼사이클의 바통이 HBM에서 낸드로 넘어온 것이다. 순수 낸드 회사인 샌디스크가 그 수혜를 가장 날것으로 받았다.

다음 칸을 찾는 돈은 이미 HBM 너머로 갔다. 삼성과 하이닉스의 낸드도 같은 자리에 있다.

엔비디아가 GPU 만드는 일을 로봇과 AI에게 넘기기 시작했다.

로봇 팔들이 그래픽카드를 집어 마더보드에 꽂고, 핀을 분류하고, 케이블타이를 자른다. 코덱스 에이전트 8개에 로봇과 GPU·토큰 예산만 쥐여주고 "실수 없이 빨리 풀어라" 했더니, 매뉴얼을 읽고 서로 토론하고 막히면 다시 시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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