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의 8할 이상을 작성하는 Claude가 AI 연구를 '주도'하는 비율은 26%인 이유|Anthropic
요약
Anthropic은 자체 연구 개발 업무 중 Claude가 '주도'하는 비율이 26%임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AI의 자율성을 측정하는 AL4(주도 단계)에 해당하며, 코딩 기여도가 높다는 인식과 달리 대상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혼동할 수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 Claude는 사내 연구 개발 업무 중 26%를 주도함 (AL4).
- AI의 자율성 측정은 AL0부터 AL5까지 6단계로 구분됨.
- 코드 기여도(80%)와 업무 주도 비율(26%)은 측정 대상이 다름.
- 완전 자율(AL5)로 진행되는 업무는 현재 0%임.
📺 이 기사는 YouTube 채널 **키나코 몌치(きなこもっちーのテック深掘り)**의 영상 해설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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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에 등장하는 두 캐릭터
- 🐹
몌치(もっちー) (햄스터)… AI는 아직 공부 중. "그거 무슨 뜻이에요?"라고 순수하게 질문하는 학생 역할 - 🦜
키나코(きなこ) (사랑앵무) … AI로 조사하는 것을 처리하는 해설자 역할. 부드럽게 깊이 파고들어 가르치는 선생님 역할
이 기사는 두 캐릭터의 대화를 받아 적은 형식입니다. 발언 맨 앞에 있는 이모지 + 이름이 화자입니다.
🐹 몌치: "뉴스에서 봤어요. Claude가 다음 Claude를 스스로 26%나 만들잖아요?"
🦜 키나코: "사실 그건 조금 달라요. Anthropic이 자체적으로 측정한 26%는 사내 AI 연구 개발 중, Claude가 주도하고 있는 업무의 비율이에요."
🐹 몌치: "에? 다음 모델 부품의 26%라는 뜻 아닌가요?"
🦜 키나코: "응. 게다가 협업까지 넓히면 9할이 넘어요. 반대로, 인간의 개입 없이 완전히 자율적으로 진행되는 업무는 0%라고 나와 있어요."
🐹 몌치: "9할이 넘으면 거의 다 하는 거잖아요! 그럼 AI가 저절로 자신을 만들고 있는 거 아닌가요?"
🦜 키나코: "오늘은 그 부분을 깊이 파헤쳐 볼게요. '주도'라는 것이 어느 정도까지인 것인지, Anthropic 스스로 연구 가속화를 몇 배로 보고 있는지 말이에요."
🐹 몌치: "저기 키나코, AI가 도와준다고 해도, 세세하게 지시받아 움직이는 신입이랑 대략적으로 맡겨지는 선배랑은 완전히 다르잖아요?"
🦜 키나코: "정확히 알아차렸네요. 바로 그 차이를 단계별로 측정하고 있거든요."
🐹 몌치: "단계요? 회전목마 속도처럼 나누는 건가요?"
🦜 키나코: "아니요, AI에게 어느 정도까지 맡겨졌는지에 따라 나누는 거예요. 사실 이 자(잣대)에는 제대로 된 이름이 있어요."
🦜 키나코: "Epoch AI가 고안한 AL0부터 AL5까지의 6단계예요."
🦜 키나코: "AL3은 협업 단계예요. 사람의 세세한 지시 아래, AI가 작업의 대부분을 처리하는 단계죠."
🐹 몌치: "아까 신입 패턴이네요!"
🦜 키나코: "맞아요. AL4는 주도 단계예요. 대략적인 지시만으로 태스크의 대부분을 끝까지 수행하고, 그것을 사람이 감독하는 단계랍니다."
🐹 몌치: "그럼 26%는 선배처럼 대략적으로 맡겨져서 끝까지 마무리하는 업무라는 건가요?"
🦜 키나코: "맞아요. 사내 연구 개발 업무 중에서 주도 단계로 판정된 것이 26%인 거예요."
🐹 몌치: "그럼 사람이 없어도 전부 하는 AL5는, 0%군요!"
🦜 키나코: "응. 다만 주의할 점이 하나 있어요. 이 판정은 Claude를 사용한 심사로 나온 추정치예요."
🦜 키나코: "직원들의 평가와도 대조해 보고 있지만, 사람들 사이에서도 채점이 갈릴 정도로 판단하기 어려운 업무들이거든요."
🐹 몌치: "사람이 채점해도 의견이 분분하다면, 딱 맞는 숫자는 아니겠네요."
🦜 키나코: "하지만 말이에요. 같은 Anthropic에서 Claude가 코드의 8할 이상을 작성하고 있다는 수치도 나오고 있어요."
🐹 몌치: "에? 8할과 26%요? 어느 쪽이 진짜예요?"
🦜 키나코: "둘 다 회사에서 발표한 숫자예요. 여기가 가장 혼란스러울 수 있는 부분이에요."
🐹 몌치: "하지만 코드를 8할이나 작성했다면, 연구 개발도 거의 AI가 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무조건 그렇죠!"
🦜 키나코: "그렇게 생각하죠. 서로 다른 자료에 8할, 26%, 9할 이상이 나오다 보면 같은 것을 측정한 숫자처럼 느껴지거든요."
🦜 키나코: "하지만 사실, 세고 있는 대상 자체가 전부 달라요."
🐹 몌치: "대상이 다르다고요? 숫자는 숫자 아닌가요?"
🦜 키나코: "우선 80% 초과는 2026년 5월 시점을 기준으로, 회사 코드에 통합된 줄 중에서 Claude가 작성한 비율이에요."
🦜 키나코: "실제 운영(Production)에 통합된 줄만 세는, 보수적인 계산법이라고 설명되어 있어요."
🦜 키나코: "Risk Report에도 실제 코딩의 대부분을 Claude가 작성했다고 나와 있거든요."
🐹 몌치: "과연, 작성한 코드 양에 대한 이야기군요. 그런데 9할 이상이라는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는데요?"
🦜 키나코: "그건 시험 삼아 작성한 스크립트나 실험 코드를 포함한, 또 다른 계산법이에요. 세는 방식에 따라 숫자가 달라지는 거예요."
🐹 몌치: "같은 코드라도 어디까지 세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니……"
🦜 키나코: "26% 쪽은 양이 아니라, 연구 업무를 AI에게 어느 정도까지 맡겼는지, 그 단계로 나눈 비율이었죠."
🦜 키나코: "그리고 2025년 사내 조사에서는 직원들이 업무의 59%에서 Claude를 사용하고 있다고 자가 신고했어요."
🐹 몌치: "59%나! 생산성도 엄청 올랐잖아요?"
🦜 키나코: "평균적으로 50% 올랐다고 답하고 있어요. 다만, 전부 스스로 대답한 수치라서요."
🐹 못찌: "뭐야, 시험 점수랑 출석률이랑 공부한 시간을 비교했던 것 같은데!"
🦜 키나코: "그런 거예요. 게다가 전부 Anthropic 자신이 측정한 수치이고, 외부 기관이 확인해 준 게 아니에요."
🐹 못찌: "그럼, 코드의 8할을 쓸 수 있다면, 이미 AI가 연구자의 대역이 된 거 아냐?"
🦜 키나코: "거기요. 사실 Anthropic은 그 답을 점수로 내고 있어요."
🐹 못찌: "점수라는 건, 연구자의 대역이 될 수 있는지 시험으로 확인한다는 거야?"
🦜 키나코: "네. 실제 엔지니어링 문제에서 만든 사내 테스트가 있는데, 이름은 CoBench 2.1이에요."
🐹 못찌: "몇 점이었어?"
🦜 키나코: "최신 Claude Opus 5.5로 55.8%였어요. 이전 Mythos 5.1은 53.4%, Opus 5는 53.2%였어요."
🐹 못찌: "엣, 반 좀 넘게밖에 못 받았다고?"
🦜 키나코: "게다가 Anthropic은 연구 스태프의 대역이 될 수 있는 모델이라면 85% 정도가 기준이라고 두고 있어요."
🦜 키나코: "이건 공식적인 규칙은 아니고, 회사의 추정치예요."
🐹 못찌: "55점에서 기준인 85점이라니. 이전 모델에서 좀밖에 안 올랐잖아!"
🐹 못찌: "근데 그거, Anthropic이 스스로 매긴 점수잖아? 외부 사람들은 어떻게 보고 있어?"
🦜 키나코: "외부 평가 기관 METR도 예비적인 평가를 내놨는데, AI 연구 개발을 완전히 자동화하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어요."
🦜 키나코: "다만 METR는 Anthropic이 정한 기준을 충족하는지까지는 확인하지 않았어요."
🦜 키나코: "여기서 Anthropic의 안전 규칙에 쓰여 있는 선이 등장해요. RSP라는 규칙이에요."
🐹 못찌: "선? 어디까지 오면 위험하다는 거야?"
🦜 키나코: "네. 첫 번째는, 연구자와 엔지니어 전체를 5배 이내의 비용으로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것."
🦜 키나코: "Opus 5.5는 이 선에는 도달하지 못했다고 판정되었어요."
🐹 못찌: "다행이다. 아직 연구자의 일은 제대로 사람이 맡고 있네."
🦜 키나코: "응. 그런데 또 다른 선, 속도의 쪽에서는 확률 30%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어요."
🐹 못찌: "근데 말이야, AI가 AI를 만들기 시작하면, 쥐 계산처럼 순식간에 똑똑해지는 거 아니야?"
🦜 키나코: "그렇게 생각하죠. 영화에서도 자주 보고, 헤드라인의 '자신의 다음을 만든다'에서도 그렇게 읽힐 수 있잖아요."
🦜 키나코: "하지만 Anthropic 자체 평가로는, 연구는 AI 덕분에 대폭 빨라졌지만 아직 2배가 되지는 않았다고 해요."
🦜 키나코: "게다가 확실한 것은 말할 수 없고 측정하기도 어렵다고 일부러 적어 놓았어요."
🐹 못찌: "2배 미만이라. 그럼 대략 몇 배 정도야?"
🦜 키나코: "여기부터는 추정인데, Opus 5.5의 시스템 카드에서는 가속이 대략 1.5배라고 추산하고 있어요."
🦜 키나코: "그리고 2배에 도달할 확률은 약 30%라고 적혀 있어요."
🐹 못찌: "3할이라니! 다만, 이건 추정이고 시기는 안 적었네."
🦜 키나코: "그 2배가 두 번째 선이에요. AI에 의한 자동화 때문에 발전 속도가 두 배가 되는 것."
🐹 못찌: "발전 속도가 두 배라니, 어떤 상태야?"
🦜 키나코: "보통이라면 2년 걸릴 발전을 1년 만에 해치우는 상태를 말해요."
🐹 못찌: "내가 2년 동안 파서 만든 굴을 1년 만에 다 끝내버리는 느낌?"
🦜 키나코: "네, 그 정도의 큰 변화예요."
🦜 키나코: "그래서 Opus 5.5는 선의 첫 번째 것도 두 번째 것도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정받았어요."
🐹 못찌: "그럼 멋대로 폭주하는 게 아니라, 도달로 간주하는 기준을 미리 정해놓고 근접했는지 지켜보고 있다는 거야?"
🦜 키나코: "맞아요. 그 감시 결과는 Risk Report(위험 보고서)로서 3개월에서 6개월마다 공개하기로 되어 있어요."
🐹 못찌: "정기적으로 성적표를 내주는 거네. 그럼 이번 성적표는 안심할 만한 내용이었어?"
🦜 키나코: "위험은 낮다고 평가했어요. 다만, 전보다 낮은 확신도로라는 단서가 붙었어요."
🦜 키나코: "구체적인 태스크 테스트가 한계에 부딪혀 측정하기 어렵고, 일부 사내 지표가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에요."
🦜 키나코: "폭주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2배의 가속은 불확실하고 시기도 적혀있지 않아요. 그 부분은 알 수 없는 상태예요."
🐹 못찌: "이거 저장해 둬야겠다! 26%랑 8할 초과랑 59%, 전부 다른 숫자네." }{
🦜 키나코: “응. 그리고 완전 자율은 0이고, 가속도는 추정으로 약 1.5배야. 도달로 간주하는 기준은 연구자 전체의 대체인지, 아니면 2배의 가속도 중 어느 쪽이야.”
🦜 키나코: “오늘부터 딱 하나만 시도한다면, Anthropic의 AI 개발 속도를 측정하는 페이지를 열어봐.”
🦜 키나코: “페이지 내 검색창에 ‘26%’라고 치면, 그 문장과 완전 자율이 아니라는 한 문장이 바로 보일 거야.”
🐹 밋치: “뭐야, 페이지 열고 26% 검색하는 것뿐이야? 그럼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 키나코: “AI가 연구를 돕는 비율이 앞으로 얼마나 늘어날 거라고 생각해? 아직 아무도 모르는 부분이라구.”
🐹 밋치: “나는, 2배의 선보다 먼저 해바라기 씨앗 연구를 도와줬으면 좋겠다. 다들 어떻게 생각해? 댓글로 알려줘!”
🦜 키나코: “사실, AI가 AI에게 감독을 맡기는 발상은 2022년 Constitutional AI 논문의 서두에 쓰여 있어.”
🦜 키나코: “무해함을 가르치는 부분에서는, 사람이 전달한 지켜야 할 원칙 목록만 있었어. 그 메커니즘은 다른 영상에서 더 깊이 다루고 있으니까.”
🐹 밋치: “AI가 AI의 선생님을 하는 이야기구나… 그것도 궁금하다!”
키나코밋치의 테크 심층 분석에서는 AI/LLM을 중심으로 한 기술 전반을 햄스터(🐹 밋치)와 세키개비(🦜 키나코)의 대화로 재미있게 해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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