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마이크로소프트에 조용히 들어온 것, 사실 꽤 복잡한 신경전이 숨어있다.
•키워드: GPT-5.6 출시, Work IQ,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오픈AI 결별설, Foundry GitHub 동시 출시
- 오늘(현지시간 7월 9일) 오픈AI의 GPT-5.6 계열(Sol, Terra, Luna 세 버전)이 코파일럿 챗, 코워크,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깃허브 코파일럿, 마이크로소프트 파운드리까지 한꺼번에 풀렸다. 같은 날 ChatGPT, Codex, API에서도 정식 출시(GA)됐으니 사실상 “출시 당일 즉시 제품화”인 셈.
Work IQ는 새 모델이 아니라 회사의 파일, 툴, 업무 맥락을 붙여주는 그라운딩 레이어(모델이 헛소리 안 하게 회사 데이터에 발 붙여주는 역할). 모델 따로 맥락 따로가 아니라 이 둘을 묶은 게 이번 발표의 진짜 포인트.
- 근데 여기서 재밌는 반전이 하나 있다.
이 발표, 미국 정부의 사이버보안 국가안보 심사 때문에 원래 일정보다 늦게 단계적으로 풀린 거라고 한다. 프론티어 모델 하나 세상에 내놓는 게 이제 기업 마음대로 되는 일이 아니라는 얘기, 요즘 업계에서 반복되는 패턴이기도 함.
3더 재밌는 건 타이밍.
이 발표 이틀 전, 블룸버그발 보도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엑셀 아웃룩 일부 요청을 비용 절감 목적으로 자체 개발 MAI 모델로 돌리고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 오픈AI를 “선호 모델(preferred model)“로 못박은 것.
동업자이면서 동시에 자체 모델로 갈아타는 중, “선호 모델”이라는 표현이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는 테크크런치도 “여전히 애매하다”고 지적함. 겉으로는 밀월, 속으로는 각자도생 준비, 이게 요즘 빅테크 파트너십의 진짜 얼굴 아닐까.
4그래서 실무자 입장에서 뭘 봐야 하냐면.
코파일럿 챗과 코워크가 가장 크게 바뀌는 지점이다. 전에는 애매한 지시를 던지면 대충 초안을 줬다면, 이제는 여러 단계로 쪼개서 판단하고 파일 툴 맥락까지 반영해서 완성된 결과물을 돌려주는 방향으로 간다는 게 마이크로소프트 설명.
다만 모델 선택기가 있는 환경에서만 직접 고를 수 있고, 지역 테넌트별로 순차 롤아웃이라 오늘 당장 내 화면에 안 뜰 수도 있음.
💬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 겉으론 손잡고 있지만 속으론 각자 체급 키우는 중인 느낌 🤝 “선호 모델”이라는 말 뒤에 숨은 그림까지 같이 보면 오늘 뉴스가 훨씬 재밌어짐
#GPT56 #마이크로소프트코파일럿 #WorkIQ
🔗 참고한 정보:
•GPT-5.6이 코파일럿 챗 코워크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에 선호 모델로 도입됨 — https://t.co/Lwbhz30yLL
•마이크로소프트가 결별설 속에 오픈AI를 선호 모델로 발표 — https://t.co/bCg8hJfjGF
Super to see GPT-5.6 with Work IQ come to Copilot Chat, Cowork, M365 apps, GitHub, and Foundry today.
From multi-step agentic work to analysis and content creation, it brings stronger reasoning and higher-quality outputs without sacrificing efficiency. https://t.co/4AF2Pr48Y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