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이에요.
요약
6월 5일 미국 증시의 기술주 하락 원인을 분석하고 반도체 시장의 향후 전망을 다룹니다. 브로드컴의 가이던스 하회, META의 유상증자 가능성, 메모리 가격 피크 전망 등 시장의 우려 사항을 검토하며, 기술적/구조적 관점에서 반도체 섹터의 성장 지속성을 논합니다.
핵심 포인트
- 브로드컴의 가이던스 하회는 계절적 요인 및 주문 반영 지연 가능성 높음
- 하이퍼스케일러 간 AI 시장 선점을 위한 막대한 투자 경쟁 지속
- 중국 메모리 업체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기술력 격차로 인한 반도체 수요 유지 전망
- 엔비디아 SOCAMM 모듈 변경은 공급 지연 방지를 위한 전략적 선택
모닝이에요.
날씨가 좋네요.
먼저 너무 걱정마시고 주말 시간은 즐겁게 마음 편히 보내셨으면 하네요.
6월5일 미국 증시는 그 동안 상승을 주도한 반도체 섹터를 중심을 기술주들의 하락이 크게 나온 반면 그 동안 부진했던 그 밖의 섹터 헬스케어, 필수 소비재 등이 상승을 했어요.
하락의 이유는 아래와 같이 복합적이었어요.
(1) 브로드컴의 3분기 ai 반도체 가이던스가 시장 예상치 하회
(2) 장중 META 도 GOOGL에 이어 AI 데이터센터 확대를 위한 유상증자 가능성 뉴스
(3) BNP파리바에서 중국의 창신메모리와 양쯔메모리의 공격적인 투자와 최근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모바일폰 및 PC 등 수요 감소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피크가 올해 3분기라는 리포트
(4) 미국의 세미애널리스트의 엔비디아 루빈의 CPU당 192GB SOCAMM 모듈 탑재 예상 -> 96GB 모듈로 축소로 GPU/시간당 총소유비용 축소 $4.16->$3.90 리포트 발표
(5)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초과하는 결과가 나오자 금리 인상 가능성 상승
제가 느낀 어제 미국 시장의 모습은 위클리 옵션 만기일에 하락을 만들기 위한 뉴스들의 한번에 쏟아낸 것 같다는게 제 생각인데요, 하락 원인이 안되는 부분들 많이 작용했기 때문이에요. 그냥 많이 단기간에 상승해서 하락을 했고 상승 폭이 컸으니 조정폭도 그에 비례한다고 생각되네요.
그렇다면 제 생각을 적어 볼게요.
(1) 브로드컴은 ASIC 칩 기술이 특화되어 있는 맞춤형 AI 반도체로 성장을 해왔어요. 경쟁사로 미국의 마벨테크놀로지, 대만의 미디어텍이 있고요. 고객사의 목적에 맞게 다품종 소량 생산을 하는 방식이고 최근 경쟁사들이 부각을 받다보니 ASIC 반도체 기업들간의 경쟁에서 일시적인 주문수량 감소 또는 아직 고객사에서 3분기 생산 ORDER를 미반영되어 있을 가능성 높아요. 그리고, 계절에도 4계절이 있듯이 반도체 고객 주문이 1분기가 제일 적고 3~4분기가 중간이 제일 많기 때문에 분명 다음 분기 실적 발표때 가이던스를 훨씬 상회하는 실적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2) META의 유상증자설은 향후 다른 AI에 투자하는 하이퍼스케일러들에게도 나올 뉴스로 보여요. 결국은 초기에 AI 시장을 선점하는 기업이 미래의 AI 수익을 독식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어서에요. 구글이 웹 검색시장과 유튜브를 META가 SNS산업에서 선점을 하면서 수십년 동안 수익을 독식했듯이요. 지금은 하이퍼스케일러간 미래의 AI라는 큰 열매를 두고 치킨게임이 시작된 것이고, 그에 따른 천문학적인 투자로 인해서 반도체가 저렇게 실적이 좋고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세요.
(3) 반도체는 자판기에서 동전넣는 수만큼 나오듯이 인해전술과 막대한 투자로 늘리면 바로 비례해서 생산량이 증가하는 하지 않아요. 분명 중국메모리업체들이 가까운 미래에는 위협이 되겠지만 BNP파리바 애널리스트가 어처구니 없이 메모리 반도체 가격 피크를 올해 3분기로 잡았다는거에요. 현재 3대 메모리업체가 자본력도 충분하고 기술력,노하우에서 이미 중국 기업을 압도하지만 새로운 공장을 세우고 Ramp-up하는데 길게는 2030년을 계획하는 이유는 대량양산체제를 세우고 반도체 생산량을 늘리는게 그렇게 간단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일단 아무리 보수적으로 잡아도 내년 상반기까지 피크가 될 수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2)번에서 설명한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유상증자까지 하면서 투자베팅금액을 늘리는 동안에는 여전히 반도체 섹터의 실적은 증가할 수 밖에 없을 거에요.
(4) 조삼모사라는 4자성어를 아시죠? 엔비디아 루빈의 CPU당 192GB SOCAMM 모듈 탑재 예상 -> 96GB 모듈로 축소 뉴스로 부정적인 뉘앙스로 기사를 낸 언론사들은 걸러야 해요. 192GB/모듈 => 96GB/모듈로 축소한 이유는 메모리 공급의 지연과 생산성을 빠르게 하기 위한 엔비디아의 선택이에요. 즉, 한 모듈을 만드는데 다른 부품은 모두 준비되어 있어서 진행 가능하지만 메모리 공급이 타이트하게 공급되다 보니 지연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반으로 분리한 거에요. 즉, 대기 시간을 줄여 생산 속도성 향상을 위해서 1개를 2개를 분리한 것이고 총량은 변함이 없어서 메모리업체의 매출 총량은 변함이 없어요.
(5) 금리인상은 저도 모르겠지만 일단 미국,이란간 전쟁이 끝나면 일단은 내년으로 미루어질 것으로 보이네요. 일단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은 해야 할 것 같네요.
글이 길어져서 기술적으로 어떻게 대응 할 지는 내일 블로그에만 포스팅을 하겠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난 3월 코스피에서 나왔던 조정 같은 한달간의 조정이 될 것 같네요. 이 조정은 또 한번의 절호의 매수기간이 될 것 같고 4~5월에 얻었던 큰 수익과 같은 결과를 이후에 줄 듯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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