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X 및 기타 초대형 IPO, S&P는 빠른 지수 편입 거부
요약
S&P 500이 SpaceX와 같은 대형 IPO 기업의 빠른 지수 편입을 거부하는 결정과 그 배경을 분석합니다. 지수의 안정성과 시장 대표성 사이의 균형, 그리고 유통주식 비율 및 수익성 요건이 미치는 영향을 다룹니다.
핵심 포인트
- SpaceX 등 대형 IPO 기업의 S&P 500 편입에는 엄격한 요건이 적용됨
- 지수는 시장의 기준 지표로서 안정성과 수익성 요건을 유지해야 함
- 유통주식 비율 차이로 인해 SpaceX의 지수 편입은 장기 지연될 가능성 있음
- 지수 편입 규칙 변경은 금융업계 전반의 위험 재평가와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초래함
이번 결정으로 SpaceX 같은 회사는 상장 후 최소 1년이 지나기 전까지 S&P 500 편입 자격이 없고, 기존의 수익성 및 유통주식 비율 요건도 충족해야 함
갑작스러운 상식의 발현처럼 보임
SpaceX는 외부에 주식의 4%만 파는 방식으로 “상장”하려는 중인데, S&P 500은 50%의 유통주식 비율을 요구하므로 SpaceX는 오랫동안 제외될 수 있음
다만 GOOG와 META는 다른 종류의 내부자 보유 주식으로 지배권이 유지되는데도 상장돼 있음. 한때 NYSE는 복수 종류 주식을 가진 회사의 상장을 허용하지 않았지만, F, FORD처럼 NYSE보다 앞선 예외를 제외하면 1990년 전후로 그 원칙이 사라졌음
좋음. 지수는 원래 지속적인 수익성 요건 때문에 성숙한 회사 쪽으로 기울며 천천히 움직여야 함
이런 신생 대형 기업을 편입해봐야 연기금과 ETF가 기존 주주를 구제해 주는 꼴이고, 수백만 일반인이 하방 위험을 떠안게 됨
SpaceX와 OAI 주식은 Robinhood, Questrade 같은 개인 투자자 시장에서 살 수 있을 것이므로, 개인이 직접 판단해 거래하면 되지 아무 발언권 없이 지수펀드에 자동 편입될 필요는 없음
Carvana가 바로 그 전형적인 사례임. 수상한 관행의 이력이 있고, 왜 사기가 아닌지 설득력 있게 설명한 적도 없는 회사가 S&P 500에 들어가 있다는 게 놀라움
근본적으로 S&P 500 지수는 시장의 기준 지표가 되기 위한 것임
언론인, 정책 입안자, 투자 관리자, 정치인, 일반 투자자까지 주변 모두가 S&P 500을 미국 주식시장의 기준으로 씀
시장의 상당 부분이 편입 기준을 못 맞춘다는 이유로 빠진다면, 그 지수는 유용한 기준 지표로서의 기능을 잃게 됨
지수펀드는 결국 들어가게 된다는 점이 중요함. 401k가 영원히 이 주식들을 보유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님
올해 나오는 대형 IPO 3건을 살 투자자가 부족해서 첫날 주가가 크게 무너질 거라고 보는 건 이상함. 시장에는 돈이 충분하고, 회사들이 편입되면 지수펀드가 살 걸 모두가 아니까 필요하면 1년쯤 뒤에 팔 수도 있음
지수펀드가 정확히 어떻게 움직이는지는 잘 모르지만, 지수를 최대한 따라가야 한다면 특정 날짜에 모두 그 주식을 사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러면 그때 엄청난 가격 급등이 생길 듯함. 아니면 편입과 제외 전후로 거래를 부드럽게 나눌 수 있는 조건이 있는지도 궁금함
지수의 목적은 시장의 기준 지표를 제공하는 것이지, 그 지수를 따라가는 펀드를 만들기 위한 게 아님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임. 지수 편입 규칙을 바꾸면 그 지수를 쓰는 모두가 다시 평가해야 함
지수는 더 변동성이 큰 것으로 인식되고 실제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으며, 금융업계는 지수펀드의 위험을 재평가해서 새 위험 프로필에 따라 “성장”, “고성장” 같은 분류를 다시 정해야 함
그러면 모든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해야 하고, 제안된 기간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이 듦. 합리적인 방법은 새 규칙을 적용한 새 지수를 만드는 것임
상황에 따라 다름. 지수는 펀드가 아니며 투자자 이해관계를 균형 맞추기 위한 것도 아님. 시장에 대한 어떤 측정값을 전달하기 위한 것임
S&P는 거래 비용과 대표성 사이의 균형에 최적화된 지수로 대형 기업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여줌. 그래서 2005년에 단순 시가총액이 아니라 유통주식 비율을 가중치에 반영했는데, 이는 타당했음
또한 S&P 500은 처음부터 규칙 기반이 아니라 위원회 기반 지수였고, 그 점이 성공 요인이었음. 안정적이고 변하지 않는 걸 원했다면 애초에 S&P 500을 고르지 않았을 것임
어차피 매 분기마다 리밸런싱해야 함. 그리고 단일 회사 편입 때문에 실제로 팔 사람이 얼마나 될지도 모르겠음
그런 목소리는 매우 크지만, 이것이 의미 있는 규모의 매도를 일으킨다는 증거는 없음
근본적으로 지수는 시장을 반영해야 함. 현재 시장이 수익도 없는 회사를 터무니없는 배수로 IPO하고 있다면, 지수도 그걸 반영해야 함. 그게 시장이기 때문임
주요 지수가 이런 회사를 오래 제외할수록 시장을 대표하는 기능에서 더 멀어지고, 시장을 추적한다는 핵심 역할도 더 못하게 됨
시장이 고평가된 무수익 회사를 밀어내고 있는 건 지수의 잘못이 아님
의외로 반가운 결정임. Nasdaq처럼 S&P도 압박에 밀려 속임수에 끌려갈 거라고 확신했는데, 조금은 더 원칙이 있어 보임
중요한 점: Nasdaq은 최근 규칙을 바꿔 SpaceX가 거래소에 상장된 최대 비금융 기업군인 Nasdaq 100 Index에 3개월 최소 대기 기간이 아니라 15거래일 만에 들어갈 수 있게 했음
FTSE Russell도 비슷하게 대기 기간을 5거래일로 줄였음
시장이 오랜 기간 중 가장 예측하기 어려운 상태라 단정하긴 조심스럽지만, 지금은 SpaceX가 3~6개월 구간에서 성공적인 IPO를 할 가능성이 훨씬 낮아 보임
S&P 편입은 펀드들이 기본적으로 포지션을 보유하게 만든다는 뜻이고, S&P 자체 추정으로도 20조 달러 규모의 자산이 S&P에 연동되거나 기준으로 삼고 있음
그래도 전체 시장 지수에는 편입될 것임. FTSE, MSCI, CRSP 같은 곳이 있음
내가 이해하기로는 VTI가 꽤 큰 역할을 하게 될 듯함
다만 대부분은 유통주식 비율로 조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음
SpaceX의 성공적인 IPO 가능성이 왜 낮아졌다고 보는지 궁금함. 어느 쪽 견해를 가진 건 아니지만 이유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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