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OpenStreetMap에 추가한 번호판 인식 카메라가 여기에 표시되니 데이터 출처를 알 수 있음. 지도 표현도 좋고 카메라가 향하는 방향까지 보여줌.
내가 추가한 건 일반 번호판 인식 카메라였는데 MapQuest에 표시되므로, 이 지도에 나오는 게 Flock 카메라만은 아니라는 점을 알아두면 좋겠음. 웹에서는 표시 방법을 찾지 못했고, iOS 앱의 layers / surveillance에서 켤 수 있었음.
iOS 앱: https://apps.apple.com/us/app/mapquest-gps-navigation-maps/i....
MapQuest는 적어도 10년 넘게 OSM을 사용해 온 것으로 알고 있으며, 딱히 비밀도 아님.
이런 식으로 사용자를 되찾아오는 것임. 온타리오호 명칭 논란 때문에 MapQuest로 옮겼는데, CarPlay에서 아주 잘 작동함. 아내는 유니콘을 좋아했고, 나는 Flock 카메라를 피하거나 찾아다닐 수 있으니 모두에게 이득임.
CarPlay에서 MapQuest가 안정적으로 작동하나요? 나도 온타리오호 사건 이후 써봤는데, 수시로 멈추고 앱이 종료됐음.
좋은 아이디어임. 결국 그 카메라 앞을 지나갈지 말지를 결정하는 건 길 안내 앱이기 때문임!
이 데이터는 모두 DeFlock 같은 앱을 통해 OpenStreetMap에 저장됨. 다만 실제 카메라가 있든 없든 누구나 앱으로 지도에 카메라를 등록할 수 있음. 이런 앱 때문에 OSM 커뮤니티가 Flock 관련 지도 훼손을 상당히 많이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OSM 전체 내보내기 데이터는 약 2TB지만, 미국만 보면 극도로 상세한 수준까지 포함해도 약 100GB임. 미국에 OSM 기여자가 워낙 많아서 데이터 비중도 유난히 큼.
어쨌든 훼손되지 않은 미국 지도 스냅샷 몇 개를 백업으로 보관해야 함. 미국 밖에 있고 미국 기업 소유도 아닌 안전한 호스팅에 두는 편이 좋겠음.
MapQuest라고? 음식점 음식 사진이나 패스트푸드 광고 대신 길 안내에 집중하는 앱을 만든다면 쓰기 시작할 의향이 있음.
Meta 안경에도 비슷한 게 있나요?
MapQuest가 민주당이 해야 할 행동을 하고 있음.
Axis Communications라는 감시 기술 회사가 있다는 걸 오늘 처음 알게 됐음. 이런 이름을 보면 우리 사회의 자기 인식은 여전히 형편없다는 생각이 듦.
정말 예상치 못한 MapQuest의 부활임. 전직 Google Maps 직원으로서 무척 반가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