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대학 네트워크와 예산이 부족한 연구실들이 다른 유럽 국가 연구기관들과 조속히 힘을 합치길 바람.
CERN 자체가 다국적 협력 사업이고 GÉANT https://geant.org/ 같은 조직도 있는데, 이미 협력하고 있지 않다면 오히려 놀라울 듯함.
AI에 반대하는 건 전혀 아니지만, 현대 AI인 LLM·CoT·에이전트의 실질적인 과학 기여는 아직 지켜보는 중임. AI가 풍요로운 세상을 실현한다는 전망은 일상에 영향을 주는 AI 주도 과학에 크게 의존함.
Anthropic의 유사 CRISPR 발견은 그다지 설득력 있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그나마 지금껏 본 것 중에서는 가장 나았음. 낙관할 수 있게 해 줄 더 고무적인 성과가 있다면 공유해 주길 바람.
수학이나 이론 컴퓨터과학은 ‘진짜 과학’이 아닌가요? 과정에 대한 평가와 무관하게, 실질적인 성과가 LLM에서 나오고 있음.
최신 AI로만 범위를 좁히면 일상에 영향을 주는 과학 성과를 많이 찾기는 어려움. 최초 성과부터 실용화까지 수년이 걸릴 수 있으며, 노벨상 수상자의 나이가 대체로 많은 데는 이유가 있음.
덜 최신인 AI, 즉 기계학습은 과학에서 늘 쓰이고 있음. 아직 상업적 돌파구는 모르겠지만 항생제 같은 분야에서 유망한 진전이 있으며, 실현된다면 대단히 큰 성과가 될 것임.
지금까지 확실한 성과는 수학뿐인 듯함. 시뮬레이션 충실도가 상당한 문턱을 넘기 전까지는, 실험과학에서 초기의 큰 기여가 과학자의 연구 속도를 높이는 것이 되지 않을까 싶음.
최근 AI 에이전트로 논문의 결론에 결함이 있는지 검사했더니 15%에서 결함을 발견했다는 글을 봤음. 이런 검증만으로도 과학에는 엄청난 진전임.
LLM은 공학 작업에 탁월함. 설계와 시험 전반을 자동화할 수 있음.
기초연구의 큰 진전이며, Mistral이 이를 주도한다니 기쁨. CERN이 EU 공급업체에 집중하는 것도 충분히 타당하고 반가운 방향임.
정치적으로는 타당하지만, Mistral은 줄곧 선두에 뒤처져 왔기에 과학 발전에 최선인지는 확신하기 어려움.
제안된 LHC 모델에 맞춤형 해법을 제공하겠다는 회사가 Mistral뿐이었다면 더 이해할 만함. 다만 최첨단 AI 연구소에도 좋은 홍보 기회일 테니 그럴 가능성은 의심스러움. 오히려 CERN의 자금을 Mistral로 옮겨 유럽 AI를 육성하려는 노력에 더 가까워 보임.
잠깐, 이제는 AI를 좋아하는 건가요?
AI와 GPT는 같은 것이 아님.
좋아하는 사람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음. 어떤 종류인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도 있음.
실제로는 실리콘밸리 기술기업을 싫어할 뿐인 댓글 참여자가 상당수인 듯함. 다른 곳에서 만든 AI라면 괜찮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보임.
AI는 수학과 과학의 여러 연구 분야에서 유익하게 쓰였으며, 그런 용도에서는 실제로 인류에 기여함. 다른 대부분의 영역에서 노동계층의 삶을 악화시키는 것과는 대조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