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이미지 생성을 사용하다 보면, 생각한 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 무심코 프롬프트(Prompt)를 길게 만들기 쉽습니다. clean, premium, cinematic, modern과 같은 단어를 추가하면 언뜻 보기에는 제어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프롬프트가 길어질수록 무엇이 효과를 내고 있는지 파악하기 어려워질 때가 있습니다. 특히 '분위기'나 '외관의 방향성'은 문장만으로 지정하는 것보다 참조 이미지(Reference Image)를 사용하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이 기사에서는 AI 이미지 생성 시 프롬프트에만 의존하지 않고, 참조 이미지를 사용하여 방향성을 정리하기 위한 실용적인 메모를 정리합니다.
텍스트 프롬프트는 피사체나 상황을 지정하는 데 적합합니다.
designer reviewing several AI-generated image concepts on a laptop
이러한 지정은 비교적 이해하기 쉽습니다.
- 누가 있는가
- 무엇을 하고 있는가
- 어떤 장면인가
- 어떤 형식으로 사용하는가
반면, 다음과 같은 단어들은 모호해지기 쉽습니다.
clean, premium, modern, cinematic, editorial
이것들은 편리한 단어들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도 모델에 따라서도 해석이 달라집니다. cinematic이라고 썼을 때 결과가 필요 이상으로 어두운 이미지가 될 수도 있고, premium이라고 썼을 때 의도하지 않은 고급 광고풍이 될 수도 있습니다.
참조 이미지는 문장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시각적인 판단을 전달하는 데 적합합니다.
- 색상의 방향성
- 빛의 강도
- 여백의 양
- 사진적인가 일러스트적인가
- 구도의 밀도
- 브랜드에 가까운 분위기
특히 팀 단위로 리뷰할 경우, "이 이미지의 색상만 참고", "이 이미지의 구도만 참고"와 같이 역할을 정해두면 대화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참조 이미지를 많이 넣는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 역할이 다른 이미지를 너무 많이 넣으면 방향성이 섞여 버립니다.
처음에는 3장 정도면 충분합니다.
| 참조 역할 | 예 |
|---|
| 라이팅 (Lighting) | 밝은 편집 사진 같은 빛 |
| ... | |
포인트는 "왜 그 참조를 넣는가"를 명확히 하는 것입니다.
한 번에 전부 바꾸면 무엇이 개선으로 이어졌는지 알 수 없게 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나누면 비교하기 쉬워집니다.
- 먼저 구도만 테스트한다
- 다음으로 스타일의 강도를 바꾼다
- 마지막으로 용도별 화각을 테스트한다
프롬프트, 참조 이미지, 종횡비 (Aspect Ratio), 스타일 강도를 동시에 바꾸면 결과의 좋고 나쁨을 분석할 수 없습니다.
AI 이미지는 갤러리에서 볼 때는 좋아 보여도, 실제 페이지에 배치하면 맞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 헤드라인과 겹침
- 모바일에서 주제가 잘림
- 색상이 CTA와 충돌함
- 썸네일로 만들면 정보량이 너무 많음
최종 판단은 반드시 사용할 장소에 배치하여 수행해야 합니다. 블로그 헤더라면 블로그 레이아웃, LP(Landing Page)라면 히어로 섹션, SNS라면 카드 사이즈로 확인합니다.
참조 이미지를 포함한 워크플로우를 시도할 때는, 참조 이미지를 사용하여 AI 이미지를 생성하는 도구와 같이 텍스트뿐만 아니라 image-to-image나 스타일 방향, 화각을 조합할 수 있는 환경이 다루기 쉽습니다. 프롬프트의 문장량을 늘리는 것보다 시각적인 입력을 정리하는 편이 결과를 리뷰하기 쉬워집니다.
AI 이미지 생성에서는 텍스트 프롬프트로 "무엇을 그릴 것인가"를 전달하고, 참조 이미지로 "어떻게 보여주고 싶은가"를 전달하면 안정적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를 길게 만들기 전에 확인해야 할 것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
- 이미지의 용도
- 참조 이미지별 역할
- 실제로 사용할 레이아웃에서의 모습
이 세 가지를 먼저 결정해 두면, 생성 결과를 감각만으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제작물로서 리뷰하기 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