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취재 기사를 교정할 때, 문장과 사실을 동시에 수정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
요약
AI를 활용해 취재 기사를 교정할 때, 문장 다듬기와 사실 관계 유지를 분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I가 내용을 자연스럽게 만들면서도 숫자, 고유명사 등 핵심 사실을 임의로 변경하거나 요약하지 않도록 3단계(사실 확인-문장 교정-차이점 확인) 프로세스를 거쳐야 합니다.
핵심 포인트
- 작업 목적 분리: 사실 확인과 문장 교정을 별도의 단계로 진행해야 합니다.
- 고정점 설정: 숫자, 고유명사, 인용 등 변경하면 안 되는 핵심 사실을 명시적으로 지정합니다.
- 단계적 요청: 전체를 한 번에 수정하기보다 후보 목록을 받고, 제한된 범위만 순차적으로 교정하도록 지시합니다.
- 단정의 강도 유지: '약', '최대', '예정' 등 단정의 정도(강도)는 반드시 보존해야 합니다.
AI를 이용해 취재 기사의 초안을 작성하면, 다음에 '더 읽기 쉽게 해 주세요'라고 부탁하고 싶어집니다. 중복을 줄이고, 소제목을 정리하며, 긴 문장을 짧게 만드는 작업은 AI가 잘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글을 자연스럽게 다듬는 작업과 사실 관계를 정확하게 하는 작업을 동시에 맡기면, 예상치 못한 변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검토 중인' 것이 '실시한다'로 바뀌거나, '약 50명'이 '50명'으로 바뀌고, 여러 발언이 하나의 인용문으로 요약되기도 합니다. 문장 자체는 깔끔하지만, 취재를 통해 확인한 내용과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취재 기사 확인 과정을 '사실 확인', '문장 교정', '차이점 확인'의 3단계로 나눕니다. 이 글에서는 AI에게 문장을 다듬게 하면서도, 숫자, 고유명사, 인용, 단정의 강도를 지키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먼저, 각 작업의 목적을 분리해야 합니다.
| 작업 | 목적 | 확인하는 것 |
|---|---|---|
| 사실 확인 | 쓸 수 있는 내용을 판단한다 | 출전, 숫자, 날짜/시간, 고유명사, 인용 |
| ... | ||
| 사실 확인 단계에서는 문장을 잘 쓸 필요가 없습니다. 근거가 있는지, 확인되었는지, 보류인지를 판단합니다. |
문장 교정 단계에서는 새로운 사실을 추가하지 않습니다. 확인된 자료를 사용해 전달하기 쉬운 순서로 정리합니다.
이 두 가지를 같은 요청으로 진행하면, AI가 '부족한 설명'을 친절하게 채워 넣고, 그 보충 내용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교정 전에 전날 만든 '주장과 근거 표'에서 확인된 내용만 추출합니다.
## 교정 시 변경하면 안 되는 사실
- 정식 명칭: OO 교류 센터
- 개업일: 2026년 10월 20일
...
이 목록은 문장에 그대로 넣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교정하는 동안 의미가 바뀌지 않도록 하는 고정점입니다.
연간 방문자 수가 미확인이라면, AI에게 추정하게 하지 않습니다. 기사에 필요하더라도, 확인할 수 있을 때까지 보류하거나 해당 서술을 삭제합니다.
바로 전체를 다시 쓰게 하기보다, 처음에는 교정 후보를 목록으로 받습니다.
이 기사를 교정해 주세요.
아직 본문은 수정하지 말고, 다음 문제점만 목록으로 해 주세요.
- 오탈자/띄어쓰기 오류
...
먼저 후보를 보면, 사람이 고쳐도 되는 범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AI가 '설명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더라도, 새로운 설명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취재 자료에 근거가 없다면, '부족하지만 이번에는 쓰지 않겠다'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문제점을 확인한 후, 수정 범위를 한정하여 교정을 요청합니다.
다음 범위만 수정해 주세요.
- 1문장을 너무 길게 하지 말 것
- 같은 의미의 반복을 줄일 것
...
AI에게 '의미를 바꾸지 말라'고만 전달하는 것보다, 변경 금지 항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확인하기 쉽습니다.
AI는 문장을 읽기 쉽게 하기 위해 숫자 표기를 통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표기 변경이 의미 변경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정 전: 당일 발표에서 51개 매장이 참가
수정 후: 약 50개 매장이 참가
일상적인 글에서는 자연스러워도, '당일 발표에서 51개 매장'이라는 근거 범위가 사라집니다.
역방향의 변경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수정 전: 약 50명이 참가
수정 후: 50명이 참가
대략적인 수치가 확정된 값으로 바뀌었습니다.
숫자는 값뿐만 아니라 다음 것도 세트로 고정합니다.
- 단위
- '약', '최대', '누계', '예정' 등의 조건
- 대상 기간
- 누가 발표했는지 (발표 주체)
- 확인일
'약 50명'과 '50명', '최대 10건'과 '10건'은 같지 않습니다.
AI 교정에서 특히 확인하고 싶은 것이 단정의 강도입니다.
원래 발언: 내년에도 개최할 수 있으면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험한 교정: 내년에도 개최합니다
문장을 짧게 만든 것만으로 희망이 결정 사항으로 바뀌었습니다.
다음 단어는 구별하여 남겨둡니다.
| 상태 | 표현 예시 |
|---|---|
| 희망 | 실현되면, 목표로 하고 있다 |
| ... | |
| AI에게 이 표현을 강하게 하거나 약하게 하지 않고, 원래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요청합니다. |
교정 대상 본문에 직접 인용이 섞여 있으면, AI가 어미를 다듬거나 전후 발언을 합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용 부분에는 표시를 합니다.
<!-- QUOTE_LOCK: Q-01 -->
"보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도 참여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 /QUOTE_LOCK -->
요청문에도 다음을 추가합니다.
QUOTE_LOCK으로 둘러싸인 문장은 한 글자도 변경하지 마세요.
읽기 어려울 경우 본문을 변경하지 말고, 수정 후보로 보고해 주세요.
실제로 게재하기 전에는, 잠금 처리된 인용문도 원 음성과 다시 대조합니다. 잠금은 정확성을 보장하는 장치가 아니라, 확인된 문장을 교정 중에 변하지 않도록 하는 표시입니다.
제목은 짧기 때문에 본문보다 강한 표현이 되기 쉬운 부분입니다.
본문: 지역의 교류 기회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함
위험한 제목: AI로 지역 교류를 실현한 방법
본문에서는 '목표로 한다'고 적혀 있는데, 제목에서는 '실현했다'가 되어 있습니다.
AI에게 제목 초안을 만들게 할 때는 사용할 수 있는 주장을 지정합니다.
확인된 사실만을 사용해서 제목 초안 5개를 만들어 주세요.
효과, 성공, 인기, 완전 자동화 같은 것은 새롭게 단정하지 마세요.
본문보다 강한 표현으로 만들지 마세요.
소제목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드시 성공하는', '완전판', '누구나 할 수 있는' 같은 표현을 본문의 근거 없이 추가하지 않습니다.
교정된 글만 읽으면 자연스러운 변경 사항을 놓치기 쉽습니다. 수정 전과 수정 후를 나란히 비교합니다.
차이점에서는 특히 다음을 찾습니다.
- 새롭게 추가된 숫자나 고유명사
- 사라진 조건이나 예외
- '약', '예정', '검토' 등의 삭제
- 인용문의 변경
- 주어의 변경
- 인과관계의 추가
- AI가 보충한 평가나 효과
- 단락 이동으로 의미가 바뀐 곳
AI에게 차이점 설명을 만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
수정 전후를 비교하여 변경점을 목록으로 만들어 주세요.
분류:
- 표기만
...
다만, 차이점에 대한 최종 확인까지 같은 AI의 자체 진술에만 의존하지 않습니다. 원고와 주장표를 사람이 직접 비교합니다.
교정 중 혼란을 피하기 위해 Obsidian에는 최소한 3가지 상태를 남깁니다.
01_확인된 초안.md
02_AI 교정안.md
03_공개 후보.md
01_확인된 초안.md는 주장과 근거를 확인한 시점의 원고입니다. 덮어쓰지 않습니다.
02_AI 교정안.md은 글을 다듬은 제안입니다. 아직 공식 버전이 아닙니다.
03_公開 후보.md는 차이점을 확인하고, 사람이 채택한 수정만 반영된 원고입니다.
마크다운이라면 여러 AI가 읽기 쉬우며, 특정 AI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도 확인 기록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어떤 AI를 사용하든, 공개 후보로 승격시킬 판단은 사람이 합니다.
여러 AI를 사용하지 않아도 작업을 분리하는 효과는 있습니다.
- 사실 확인에서는 문제점과 부족한 근거만 제시
- 교정에서는 확인된 초안과 변경 금지 항목을 전달
- 차이점 확인에서는 수정 전후의 변경점을 분류
- 사람이 원자료와 비교하여 공개 후보를 결정
같은 대화에서 계속하면, AI가 이전 추측을 사실처럼 이어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작업별로 새로운 대화를 사용하고, 매번 Obsidian의 확인된 원본부터 시작합니다.
최종 교정에는 다음과 같은 요청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확인된 취재 기사를 내용에 변화를 주지 않고 교정해 주세요.
목적:
- 오탈자 수정
...
출력 후에는 변경점 목록뿐만 아니라 실제 차이점을 확인합니다.
AI 교정은 취재 기사를 읽기 쉽게 만드는 강력한 수단입니다. 하지만, 문장과 사실을 동시에 고치게 하면, 자연스러운 표현 속에 미확인 변경 사항이 섞일 수 있습니다.
- 사실 확인, 문장 교정, 차이점 확인을 분리
- 교정 전에 변경해서는 안 되는 사실을 고정
- 처음에는 전체를 다시 쓰지 않고, 문제점만 제시받기
- 숫자, 날짜, 고유명사, 인용, 상태 표현은 변경 금지 처리
- '약', '예정', '검토' 같은 조건 유지
- 제목을 본문보다 강한 표현으로 만들지 않기
- 교정 전후의 차이점 확인하기
- Obsidian에 확인된 초안, AI 교정안, 공개 후보를 나누어 남기기
- 최종적으로 채택할 수정은 사람이 결정
AI에게는 '어떻게 하면 읽기 쉬워질지'를 제안받고, '그 변경이 사실의 의미를 바꾸는지'는 사람이 확인합니다. 이 순서라면, 글의 이해하기 쉬움과 취재 내용의 정확성을 모두 갖추기 쉽습니다.
この記事は、取材材料を主張と根拠の表へ整理し、確認済みの情報だけを複数AIが読めるObsidianのMarkdownへ残してきた本プロジェクトの運用をもとに構成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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