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어닝 서프라이즈
요약
인텔이 2분기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데이터센터와 AI 관련 사업의 강력한 성장에 힘입어 향후 대규모 설비 투자(CAPEX)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핵심 포인트
- 매출 161억 달러 및 EPS 0.42달러로 가이던스 상회
- 데이터센터 및 AI 관련 사업 매출 비중 약 70% 달성
- 수요 급증에 따른 2026~2027년 대규모 CAPEX 확대 예고
- 미국 내 투자 및 칩스법(CHIPS Act) 세액공제 활용
인텔 어닝 서프라이즈
"공급 부족 지속, 내년 CAPEX 올해보다 크게 늘린다"
인텔이 23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을 발표. 매출 161억 달러로 가이던스 중간값을 18억 달러 상회했고, EPS 0.42달러로 예상치(0.21달러)의 두 배. 7분기 연속 가이던스 상회.
성장의 축은 데이터센터. DCAI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59% 급증한 63억 달러를 기록했고, Xeon 6 램프가 이를 견인.
CEO 립부탄은 AI 관련 사업이 합산 70% 이상 성장하며 전체 매출의 약 70%를 차지한다고 밝혔음. 파운드리 매출도 58억 달러로 31% 증가.
핵심 메시지는 공급. 경영진은 "수요가 늘어나는 공급을 계속 앞지르고 있다"며, 3~4분기 신규 용량 가동으로 다소 완화되더라도 수요를 전부 충족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년 capex 가이던스를 200억 달러 이상으로 상향(장비 지출만 전년 대비 40% 증가)했고, 2027년 capex는 2026년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고. 지출 대부분은 미국 내, 칩스법 투자세액공제가 뒷받침.
단서도 붙었음. CFO는 "고객 약속이 확실할 때만 capex를 집행한다"며 규율을 강조했고, 메모리 부족 여파로 3분기 PC 매출은 정체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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