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닉스 미국 상장 뒤에도 한국 계좌에 할인 칸이 하나 더 남음.
요약
SK하이닉스의 미국 상장 이후에도 SK스퀘어의 지주사 할인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SK스퀘어의 순자산가치 대비 주가는 약 40% 할인된 상태이며, 이는 하이닉스 지분 가치와 별개의 메커니즘으로 움직입니다.
핵심 포인트
-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의 지분 20%대를 보유한 최대주주임
- SK스퀘어의 주당 순자산가치 대비 주가는 약 40% 할인되어 있음
- 하이닉스 본주, 미국 주식, SK스퀘어의 가격 결정 요인은 각각 다름
- 미국 상장 후에도 지주사 할인 문제는 즉각 해소되지 않음
하이닉스 미국 상장 뒤에도 한국 계좌에 할인 칸이 하나 더 남음.
사람들이 보는 건 보통 본주랑 미국 주식(SKHY) 괴리임. 그 이야기는 이미 많이 돌았고. 근데 그 위에 지주 칸이 따로 있음. SK스퀘어. 하이닉스 지분 20%대 최대주주.
회사 IR 표 기준(7월 22일) 주당 순자산가치는 약 206.5만 원. 그날 표에 찍힌 주가는 123만 원. 할인이 대략 40%. 총 순자산 272.5조 중 하이닉스 지분만 267.4조라, 사실상 표 전체가 하이닉스 한 줄임. 시총으로 보면 하이닉스 지분 가치가 회사 시총을 넘김.
"지주 할인은 언젠가 줄어든다"는 말이 돌지만, 미국 상장 후에도 그 칸이 바로 닫히진 않음. 본주와 미국 주식 상호전환 창은 7월 29일에 열리는데, 지주와 순자산 창은 별 레버임. 한국 계좌가 하이닉스 살 때 본주·미국 주식·스퀘어를 한 줄로 읽으면 헷갈림. 가격이 붙는 이유가 다름.
한 칸은 실적, 한 칸은 전환, 한 칸은 지주 할인. 섞어 보라는 게 아니라 칸을 나눠 재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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