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생성 AI 미드저니가, 갑자기 '물탱크 전신 스캐너'를 만든다.
요약
이미지 생성 AI 기업 Midjourney가 초음파 센서를 활용한 '물탱크 전신 스캐너' 하드웨어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픽셀 생성 기술을 3D 인체 영상 복원에 적용한 사례로, 차세대 의료 AI 학습을 위한 독점적 데이터 확보를 목표로 합니다.
핵심 포인트
- 50만 개의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 60초 만에 0.1mm 단위 3D 스캔 가능
- 이미지 생성 엔진 기술을 인체 3D 영상 복원 기술로 확장
- 의료 진단을 넘어 차세대 의료 AI 학습용 데이터 확보가 핵심 목적
- 2027년 샌프란시스코에 첫 하드웨어 기반 공간인 '미드저니 스파' 오픈 예정
이미지 생성 AI 미드저니가, 갑자기 '물탱크 전신 스캐너'를 만든다.
6월 18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한 첫 하드웨어 얘기다.
얕은 물에 들어서면 수중 초음파 센서 링(약 50만 개)이 사방에서 음파를 쏴, 60초 만에 온몸을 0.1mm 단위 3D로 찍는다. 방사선도 자기장도 없이 MRI급 영상을 노린다. 회사는 센서 하나하나를 "돌고래의 음파탐지"에 비유했다. 칩은 버터플라이 네트워크에서 라이선스, 투자 7,400만 달러+, 2027년 SF에 '미드저니 스파'(사우나·냉탕·헬스장 포함) 1호점.
왜 이미지 회사가 의료기기로 갈까. 핵심은 둘이 같은 일이라는 점이다. 미드저니가 잘하는 건 '픽셀을 생성하고 3D 공간을 이해하는 것'. 초음파 수십만 개 신호를 합쳐 몸속 3D 영상을 복원하는 건 결국 거대한 이미지 재구성 문제다. 그림을 만들던 엔진이 몸을 그리는 엔진으로 넘어간 셈.
진짜 노림수는 '진단'이 아니라 '데이터'다. 초기엔 병명 진단 대신 체성분 지도만 준다지만, 인체 3D 스캔이 쌓이면 그게 차세대 의료 AI의 학습 연료가 된다. AI 회사가 센서를 직접 까는 이유는 늘 같다. 남이 못 가진 데이터를 직접 만들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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