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진, 물리 지식 없이 300년의 물리학을 스스로 학습하는 AI를 오픈 소스로 공개
요약
베이징 대학교 연구진이 물리 지식 없이 실험 데이터만으로 물리학 법칙을 스스로 학습하는 AI 'AI-Newton'을 오픈 소스로 공개했습니다. 이 모델은 중력 질량과 관성 질량의 개념을 정의하고 뉴턴의 법칙을 자율적으로 재발견하며 패러다임의 전환을 보여줍니다.
핵심 포인트
- 물리 공식이나 교과서 없이 노이즈 섞인 실험 데이터만으로 학습
- 중력 질량, 관성 질량 등 물리적 개념을 스스로 정의 및 발견
- 뉴턴의 제2법칙, 에너지 보존 법칙 등을 자율적으로 재발견
- 단순 계산을 넘어 인간의 직관적 도약을 모사하는 AI 가능성 제시
연구진이 물리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300년의 물리학을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 (AI)을 오픈 소스 (open source)로 공개했습니다.
1907년, Einstein은 그가 "가장 행복한 생각"이라고 불렀던 것, 즉 중력 질량 = 관성 질량이라는 개념을 발견했습니다. 이 통찰을 일반 상대성 이론 (General Relativity)으로 발전시키는 데는 8년이 더 걸렸습니다.
이제 베이징 대학교 (Peking University)의 연구진은 물리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동일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했습니다.
이들은 이를 AI-Newton이라고 부릅니다.
연구진은 물리 교과서로 학습시키지 않았습니다. 사전에 어떠한 공식도 프로그래밍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가공되지 않은 노이즈가 섞인 실험 데이터 (experimental data)만을 입력하여 AI가 스스로 발견하도록 허용했을 뿐입니다.
인공지능은 스스로 개념을 정의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무게에 의해 늘어나는 스프링의 길이를 측정하며 "중력 질량"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냈습니다.
그 다음, 튀어 오르는 스프링의 진동 주파수를 측정하며 "관성 질량"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인공지능은 완전히 스스로 수치적 등가성 (numerical equivalence)을 알아차렸습니다.
이 완전히 다른 두 가지 물리적 측정값이 실제로는 근본적으로 동일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AI는 개념들을 결합했습니다. Einstein과 같은 깨달음을 얻은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AI는 뉴턴의 제2법칙 (Newton's second law), 에너지 보존 법칙 (law of conservation of energy), 그리고 만유인력의 법칙 (law of universal gravitation)을 체계적이고 자율적으로 재발견했습니다.
우리는 수십 년 동안 인간 과학자들을 위해 숫자를 계산하는 용도로 인공지능을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패러다임의 전환 (paradigm shift)입니다.
인공지능이 개념을 생성하고 있습니다. 오직 인간의 천재성만이 가능하다고 믿었던 직관적인 도약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만약 인공지능이 단지 가공되지 않은 데이터만을 보고 현대 물리학의 기초를 재발견할 수 있다면...
우리가 아직 생각하지 못한 무엇을 발견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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