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십 13차 비행이 한국시간 17일 목요일 아침 7시 45분에 창을 연다. 발사 전에 SpaceX가 다큐 하나를 풀었는데, 주인공이 로켓이
요약
SpaceX의 스타십 13차 비행이 다가오며, 이번 임무는 차세대 Starlink V3 위성 배송, 우주에서의 랩터 엔진 재점화, 열차폐 시험 등 세 가지 핵심 기술을 검증합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로켓 자체보다 '발사대(Pad)'의 혁신적인 설계와 성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입니다.
핵심 포인트
- 스타십 13차 비행은 V3 위성 배송, 엔진 재점화, 열차폐 등 핵심 기술 시험이 포함됩니다.
- 이번 기사의 핵심은 로켓보다 '발사대(Pad)'의 혁신적인 설계와 내구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새 패드2는 60분 간격 무한 발사를 목표로 하며, 강력한 냉각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 SpaceX에게 이번 비행은 Starlink 매출과 회사 가치에 직결되는 중요한 이벤트입니다.
스타십 13차 비행이 한국시간 17일 목요일 아침 7시 45분에 창을 연다. 발사 전에 SpaceX가 다큐 하나를 풀었는데, 주인공이 로켓이 아니라 발사대다.
이번 비행의 시험은 세 가지다. 첫째, 배송 — 차세대 스타링크 V3 위성 20기를 처음 싣고 올라가 사출하고, 남아공 지상국과 레이저 접속까지 확인한다. 둘째, 재점화 — 우주에서 랩터 엔진을 껐다 다시 켠다. 달 왕복에 필수인 기술이다. 셋째, 열차폐 — 타일을 일부러 희게 칠해 "떨어진 척" 표적을 만들고 카메라 위성 6기가 기체를 스캔한다. 착륙은 이번에도 바다다. 부스터는 6분 뒤 멕시코만에 역추진 연착수, 십은 65분에 플립으로 인도양 착수. 젓가락 캐치는 14차부터다.
다큐 "크리티컬 패스"의 핵심은 이 문장이다 — "패드가 스테이지 제로(0단)다". 새 패드2는 60분 간격 무한 발사를 목표로 설계됐고, 추력 1,800만 파운드(초당 픽업트럭 11대급)를 받아내려고 분당 65만 갤런, 올림픽 수영장 하나 분량의 물을 1분에 쏟는다. 열이 과했는지는 알루미늄→아연→구리→매직펜 순으로 녹는 금속 조각으로 판정하는데, 지금 성적은 "매직펜 미만". 380파운드짜리 타워 체인이 끊기자 36시간 만에 교체한 일화까지, 로켓 회사가 아니라 발사대 회사의 이야기다. 상장 후 공모가 아래서 거래 중인 SpaceX에게 이번 비행은 2분기 최대 이벤트 — V3 배송이 열리면 스타링크 매출 곡선이 다시 서고, 그게 이 회사 가치의 본체다. 영상은 그 "물의 기술" 구간이다(한글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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