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코딩으로 만든 Photoshop 복제 앱들의 공세
요약
본 글은 Adobe의 구독 모델과 클라우드 기능 강매 관행을 비판하며, AI가 도구를 복제하여 기업의 독점적 수익 구조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주장을 펼칩니다. 또한, 게임 산업에서 콘솔 제조사들이 겪는 어려움과 기술 발전이 거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며 현 시스템 전반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합니다.
핵심 포인트
- Adobe의 강매성 클라우드 구독 모델 및 해지 수수료를 강력히 비판함.
- AI가 도구를 복제하며 기존 독점적 수익 구조를 위협할 것이라는 전망.
- 콘솔 제조사들이 직면한 매출 감소와 하드웨어 비용 급등 문제를 지적함.
- 기술 발전의 힘은 거대 기업이 통제하기 어려우며, 오히려 자신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음.
- AI 사용자를 비난하는 행태는 논리적 모순을 내포하고 있다고 주장함.
보통은 타인의 노동과 노력을 가리지 않고 학습한 AI로 누군가의 정당한 보상 기회를 빼앗는 데 반대하겠지만, 이번 상대는 Adobe임.
아무도 Photoshop에 클라우드 기능을 묶어 강매해 달라고 하지 않았음. 버전별 일회성 구매를 기본으로 두고, 클라우드에서만 가능한 기능이나 자산은 선택형 유료 서비스로 제공하면 됨.
원하지도 않은 기능에 돈을 내게 하고 수년간 묶어 둔다면, AI가 도구를 복제해 사업을 무너뜨려도 도덕적으로 정당하게 느껴짐. 클라우드 서비스가 정말 그만한 가치가 있다면 고객은 계속 돈을 낼 것이고, Adobe가 요구할 수 있는 것도 거기까지임.
Adobe도 다른 사람들의 작업물로 자체 AI를 학습시키고 있으니, 도덕적 우위를 내세울 처지가 전혀 아님.
Adobe를 향한 증오를 이해하려면 구독 자동 갱신을 중단해 봐야 함. 정말 인생이 달라지는 경험임.
이 글은 “수십억 달러짜리 기업 좀 내버려 둬”라는 밈처럼 읽힘.
가끔 앱 두 개를 쓰는 아마추어인데, 매일 다섯 개 이상 쓰는 전문가와 같은 요금을 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이런 상황이라면 먼저 다른 등급으로 구독을 업그레이드하고, 하루 기다려 계정에 새 플랜이 반영되면 7일 이내 취소 권리를 이용하면 됨. 이렇게 하면 중도 해지 수수료를 피할 수 있음.
Monzo에서 임시 카드를 만들어 Adobe 계정의 결제 수단을 바꾼 뒤 그 카드를 해지했음. 이제 Adobe가 취소된 카드에 계속 청구를 시도하든 말든 상관없음.
계정을 10년이나 썼는데 해지하려면 80파운드를 내라고 했고, 대체 무엇에 대한 해지 비용인지 모르겠음.
돈을 그만 내려고 하니 60달러를 청구했음.
여러 팀이 AI로 PlayStation, Xbox, Nintendo 게임을 역공학해 어느 정도 성과를 냈고, 이제 Linux와 Windows에서 네이티브로 실행할 수 있다고 들었음. 세 회사 모두 매출이 크게 줄고 하드웨어 비용은 급등했다는 점까지 더하면 콘솔 전쟁도 끝에 가까워졌을지 모름.
Sony는 몇 년 전 독점작 일부를 PC로 출시해 큰 성공을 거뒀는데, 그러고는 더 이상 독점작을 PC로 이식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음. 참 잘하는 짓임.
Adobe를 가장 싫어하는 건 돈을 내는 고객들임. 끔찍한 해지 수수료까지 포함해 구독제 전환에 관여한 모두가 자신들이 회사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함.
바이브 코딩으로 만든 디컴파일 프로젝트와 별 영향도 없는 작업에 연산 자원을 쏟아붓는 행태가 비판받자, “차라리 Photoshop처럼 유용한 것을 만들면 안 되나?”라는 반론이 나왔음. 그래서 실제로 Photoshop을 바이브 코딩으로 만들었더니, 이번에는 또 이런 식임.
네이티브 실행이 가능하다는 건 과장임. 지금까지는 아주 단순한 PS5 2D 게임 몇 개가 플레이 가능한 정도로 알고 있음.
세 회사 모두 매출이 크게 줄었다는 근거가 무엇임? 전혀 사실 같지 않음.
제대로 아픈 곳을 건드린 모양임. 복제품이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이제 이런 비난 글은 모두 사태 수습용으로 보게 될 것 같음. 증거 없이 AI 사용자를 소아성애자로 몰아가는 과장은 너무 진부하고 뻔해서 오히려 글의 논리를 의심하게 만듦.
Adobe는 AI로 인건비를 줄이고 실적을 올리려 했는데, 이제 그 AI가 자신들을 겨냥하고 있음. 판도라의 상자를 열면서 피해는 자신들이 하층으로 여기는 사람들에게만 갈 거라고 생각한 셈임. 사람들이 그 힘을 길들일 수 있고, 특히 기술 덕후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은 듯함.
“너희는 복종해야 하는 열등한 존재인데, 왜 우리가 던진 돌로 집을 짓고 있느냐”는 태도로 보임. 전혀 동정할 마음이 없음.
바이브 코더를 소아성애자라고 하는 대목은 꽤 당황스러웠음. 글에 있던 좀 더 설득력 있는 논점까지 약화하는 느낌임.
기업 이익을 해치는 사람이라면 일단 테러리스트나 소아성애자로 몰아가는 셈임. Epstein 계층이 즐겨 쓰는 수법이지만, 그들의 비난은 언제나 자기 고백이나 다름없음.
Discord에 그런 평판이 있는 건 사실임. 아동을 노리는 Discord 운영자는 이미 밈이고, 바이브 코더들이 선호하는 플랫폼이기도 함. 그래도 두 집단을 완전히 동일시하는 건 비약임.
바이브 코딩 복제품을 향한 참으로 “이성적인” 비난임. 다음 두 인용문만 보면 글 전체의 성격이 꽤 잘 드러남.
“Affinity Photo는 무료이고 Photoshop은 연 200달러인데, Photoshop 경쟁 제품을 바이브 코딩하는 데 최소 2,000달러를 쓰고 있음. 경제적으로 그다지 현명하지 않음.”
“Adobe, Autodesk, Maxxon, Celsys 같은 대기업에서 혁신을 이끄는 수천 명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게 혐오와 독설을 퍼붓는 대신 노력에 감사해야 함. 혁신은 그들이 하고 나머지는 따라갈 뿐임.”
인용문을 보니 논리가 빈약한 글로 보임. 2,000달러를 썼다는 전제도 의심스럽지만, 받아들이더라도 사용자 전체가 절약하는 금액은 구독 한 건의 200달러를 훨씬 넘는다는 점을 놓치고 있음.
Adobe나 비슷한 사업 모델을 가진 회사에서 일한다면 지금 꽤 불안할 것 같고, 개발자들에게는 여전히 공감함. 하지만 Adobe의 주된 수혜자는 개발자보다 주주와 별 기여 없는 이들에 가까움.
첫 번째 주장이 합리적이라고 정말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사용자가 대안을 쓰려고 각자 2,000달러를 내는 게 아니라, 개발비는 이미 지출됐고 이제 무료로 사용하는 것임. 각자 돈과 시간을 조금씩 보태 기존 작업을 개선할 수도 있음. 이런 가격 비교가 어떻게 좋은 논거가 되는지 이해하기 어려움.
Jensen 말대로 이제 수학도 필요 없어진 건가? 고정 비용으로 한 번 만들면, 많은 사람이 영원히 무료로 쓸 수 있는 것임.
“Discord를 쓰면 소아성애자”라는 대목도 빠졌음.
이런 프로젝트 상당수는 회사에서 Claude Code를 제공받고, 주간 한도가 초기화되기 전에 토큰을 다 쓰려는 사람들이 시작하는 것 같음. 그렇다면 비용은 별 의미가 없음.
앞으로 이런 이해 없이 복제하는 프로젝트가 여러 분야에서 쏟아질 것 같음. Photoshop은 유명하고 복제 결과도 화려해서, “픽셀에 색칠하는 것뿐인데 얼마나 어렵겠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주기 좋은 표적임. 하지만 글에서 말하듯 핵심 엔진의 효율은 놀라울 정도임. 초기 Mac에서 Photoshop을 썼는데 당시 하드웨어를 생각하면 압도적으로 효율적이었음.
이런 효율 개선은 복제 프로젝트들의 개발 계획 어디에도 보이지 않음. 무엇을 요구하고 어떻게 이끌지 알면 AI도 특정 부분의 최적화를 꽤 잘하니 아쉬운 일임.
오히려 이런 소프트웨어는 신중한 혁신의 유인을 줄이고 아래에서 올라오는 진짜 경쟁자를 밀어내 Adobe의 진입장벽을 더 강화함. 이런 조악한 제품에 관심을 가질 사람들은 애초에 불법 복제본도 쓸 의향이 있던 부류일 가능성이 큼.
이런 복제품을 쓸 사람은 대개 딱 한 가지 작업 때문에 Photoshop이 필요한 사용자일 것 같음. 1억 화소 이미지나 복잡한 다중 레이어처럼 엔진 효율이 체감되는 작업을 하려는 건 아님. 물론 복제품이라는 것들 모두 어딘가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음.
Adobe 소프트웨어가 왜 비대하냐면, 개별 앱을 설치하거나 업데이트할 때도 반드시 거쳐야 하는 Creative Cloud 앱만 봐도 됨. Windows에서 실행되는 Adobe Genuine Software 서비스도 마찬가지이고, 이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함.
참 안타까운 비난 글임. 나는 바이브 코딩으로 만든 Photoshop 대안이 있어서 좋음. 이번 주말 인쇄할 사진을 보정하는 데 써 봤고 잘 작동했음.
예술가나 전문가가 아니라, Photoshop 6.0을 처음 쓸 때 배운 일상적인 작업을 할 수 있는 Photoshop 같은 프로그램이 필요할 뿐임. 처음 익힌 작업 방식을 바꾸지 않는 것이 내가 원하는 전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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