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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요약2026. 06. 25. 08:32

마이크론이 던진 숫자 하나가 메모리 업종의 판을 갈아치웠다. 시간외 9.6% 급등.

요약

마이크론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시간외 주가가 9.6% 급등했습니다. 높은 매출총이익률과 HBM 수요 폭증으로 인해 메모리 업종의 구조적 호황이 확인되었습니다.

핵심 포인트

  • 마이크론 분기 매출 및 EPS 시장 예상치 대폭 상회
  • 85%에 달하는 경이로운 매출총이익률 기록
  • HBM 수요 폭증으로 2026년 물량까지 완판
  •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메모리 업계 전반의 실적 기대감 상승

마이크론이 던진 숫자 하나가 메모리 업종의 판을 갈아치웠다. 시간외 9.6% 급등.

▍이번 실적, 어느 정도급이냐

· 분기 매출 414억달러로 시장 예상(355억)을 60억이나 넘겼다
· 다음 분기 가이던스는 무려 500억달러, 1년치로 환산하면 연 매출 2천억달러 페이스다
· 주당순이익 25.1달러로 예상치 20.4달러를 23% 웃돌았다

▍진짜 충격은 마진이다

· 매출총이익률 85%, 다음 분기는 86% 전망
· 메모리는 원래 호황과 불황을 오가며 마진이 출렁이는 사이클 업종인데 85%는 소프트웨어 회사급이다
· 만든 값의 6~7배에 팔아도 고객이 줄 서는 셈, HBM이 동나 2026년치는 이미 완판이다

▍SK하이닉스와 삼성엔 더 좋은 신호다

· 마이크론은 메모리 3사 중 막내다, HBM 1등은 엔비디아 주력을 대는 SK하이닉스, 2등이 삼성이다
· 막내가 85% 마진을 찍었다는 건 HBM 비중이 더 큰 두 회사의 다가올 실적이 더 셀 수 있다는 예고편이다
· 이번 주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은 나란히 시총 1조달러를 넘겼다

AI 메모리는 이제 한 번 끓고 식는 사이클이 아니라 한국 반도체가 올라탄 구조적 호황으로 굳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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