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인상, TSMC는 웨이퍼 가격 6~8% 인상 예정
요약
TSMC가 제조 원가와 전기료 상승을 이유로 2027년 1분기 웨이퍼 가격을 6~8% 추가 인상할 예정입니다. 2nm 공정 주문량 급증에 대응해 생산 능력을 늘렸으나, 첨단 설비 집중으로 고객사들의 물량 확보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 TSMC가 원가 상승으로 웨이퍼 가격을 추가 인상합니다.
- 2nm 공정 수요 증가로 TSMC의 생산 능력 확대가 이루어졌습니다.
- 고객사들은 공급망 의존 위험에 직면하며 대안을 모색 중입니다.
- 삼성전자는 2세대 2nm 공정 개발로 수주 기회를 노립니다.
보도에 따르면 TSMC가 최첨단 웨이퍼 가격을 2027년 1분기에 약 68% 추가 인상할 계획입니다. 이는 앞서 1020% 인상에 이은 것으로, 제조 원가와 전기료 상승이 그 이유라고 합니다.
반도체 업계 소식통을 인용한 이 보도에 따르면, TSMC는 2nm 공정 웨이퍼 주문량이 급증하면서 기존 계획 대비 웨이퍼 주문량을 15~20% 늘렸습니다.
TSMC는 이러한 주문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신주, 바오산, 가오슝에 위치한 5개의 2nm 전용 양산 공장을 완전 가동했습니다. 그러나 첨단 공정 설비가 특정 업체에 집중되면서 일부 고객사들은 추가 웨이퍼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퀄컴, AMD와 같은 반도체 설계 업체들은 제조 원가 상승과 단일 공급망 의존의 위험성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부 고객들이 TSMC 이외의 공급원을 찾기 시작하면서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에 잠재적인 수주 기회가 창출되고 있습니다.
삼성은 2세대 2nm SF2P 공정 개발을 추진하여 수율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공정의 수율 안정성이 검증되면, 삼성의 파운드리 서비스는 TSMC의 가격 인상 및 생산 능력 제약으로 인해 다른 곳으로 이전되었던 첨단 공정 수주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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