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솔리다임, 대만 데이터센터 SSD 신규 생산 거점 추진
요약
AI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에 따라 SK하이닉스의 솔리다임이 대만에 엔터프라이즈 SSD 신규 생산 거점을 추가합니다. 이는 글로벌 AI 서버 제조 생태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대만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증가하는 AI 스토리지 시장의 공급 능력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핵심 포인트
- AI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으로 엔터프라이즈 SSD 시장이 성장 중이다.
- 솔리다임은 대만에 신규 ODM 생산 거점을 추가하여 공급망을 확대한다.
- SK하이닉스는 국내외에 NAND 팹 증설 및 미국 IPO까지 검토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으로 엔터프라이즈 SSD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솔리다임이 대만 생산 거점을 확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NAND 플래시 자회사인 솔리다임은 지난달 고객사에 보낸 제품 변경 공지를 통해 데이터센터 SSD를 위한 신규 ODM 생산 거점을 대만에 추가한다고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신규 거점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조건으로 12월부터 출하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가 현실화되면 솔리다임의 대만 SSD 공급능력이 확대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다롄과 달리 솔리다임은 대만에서 자체 NAND 팹을 운영하지 않고 일부 생산을 현지 ODM 파트너에 위탁하고 있다. 기존 협력업체로는 파워텍과 페가트론 등이 알려져 있다.
이번 생산 확대는 SSD 공급업체와 데이터센터 운영업체를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하는 대만의 주요 AI 서버 제조사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만은 글로벌 AI 서버 제조 생태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주요 업체로는 폭스콘, 콴타, 위스트론, 위윈, 인벤텍, 기가바이트 등이 있다.
솔리다임, 대만 AI 서버 공급망과 협력 강화
주요 기술기업들도 대만 서버 제조사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경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지난 5월 폭스콘, 콴타, 위스트론, 위윈이 GPU 기반 데이터센터 생태계인 NVIDIA DSX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AMD 역시 대만에 100억 달러(약 13조 4,000억 원)를 투자한다고 발표하면서 위윈, 위스트론, 인벤텍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보고서는 솔리다임의 모회사인 SK하이닉스 역시 대만 법인을 통해 현지 공급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솔리다임은 대만 DRAM 업체 난야테크놀로지에 160억 대만달러(약 6,727억 원)를 투자해 SSD에 사용되는 DRAM을 현지에서 확보하고 공급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엔터프라이즈 SSD 수요 급증에 NAND 생산능력 확대
대만 생산 확대는 SK하이닉스가 글로벌 SSD 생산능력을 늘리는 가운데 추진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청주에 80조 원 규모의 신규 NAND 팹 M17을 건설해 2029년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국 다롄 제2공장 증설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Reuters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미국 내 첫 NAND 팹 건설을 검토 중이며, 뉴욕주 북부가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해당 시설이 건설되면 중국 다롄 NAND 생산기지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 또 다른 Reuters 보도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150억 달러(약 20조 1,000억 원)를 조달하고 기업가치를 최대 1,500억 달러(약 200조 7,000억 원)로 평가받을 수 있는 미국 IPO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는 SSD가 기존의 단순 저장장치를 넘어 AI 연산 워크로드까지 지원하는 ‘AI 스토리지’로 진화하면서 생산능력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TrendForce에 따르면 출하량 증가와 계약가격 상승에 힘입어 2Q26 상위 5개 엔터프라이즈 SSD 브랜드의 합산 매출은 375억 9,000만 달러(약 50조 3,000억 원)로 전분기 대비 103.6% 증가했다. SK하이닉스 그룹은 같은 분기 삼성전자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엔터프라이즈 SSD 매출은 86억 3,000만 달러(약 11조 5,000억 원)를 넘어섰다.
향후 전망과 관련해 TrendForce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들이 AI 추론 인프라를 확대하면서 2026년 엔터프라이즈 SSD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추가 공급 물량의 대부분이 이미 계약된 상황이어서 4Q26에는 엔터프라이즈 SSD 가격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 주요 내용 요약
SK hynix의 NAND 자회사 Solidigm이 대만에 데이터센터 SSD용 신규 ODM 생산 거점을 추가하고, 이곳에서 생산한 제품을 12월부터 출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증설은 Foxconn·Quanta·Wistron·Wiwynn 등 대만 AI 서버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용 엔터프라이즈 SSD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SK hynix는 Cheongju M17 NAND 팹과 Dalian 2공장 증설을 추진하는 한편, Solidigm은 미국 첫 NAND 공장과 최대 1,500억 달러 기업가치의 미국 IPO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TrendForce는 2026년 엔터프라이즈 SSD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공급 여력이 제한된 가운데 4분기 가격 상승세도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 퀘이사존 공식 기사가 아닌 해외 뉴스/기사를 번역한 것으로, 퀘이사존 견해와 주관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AI 자동 생성 콘텐츠
본 콘텐츠는 퀘이사존 하드웨어 뉴스의 원문을 AI가 자동으로 요약·번역·분석한 것입니다. 원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정확한 내용은 반드시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
원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