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수는 단순하게 산출할 수 있는 지표가 아님. Amazon이나 Walmart처럼 시간제·계절직·계약직이 많은 기업이 있고, 이런 인력이 전체의 과반인 곳도 있음.
프랜차이즈 기업은 본사 직원이 매우 적을 수 있음. Marriott의 41만 4천 명은 직접 고용한 직원이 아닌데, McDonalds에는 본사 직원만 세는 등 기준이 일관되지 않음. Berkshire Hathaway 같은 지주회사는 지분이 적은 투자 대상 기업의 직원까지 모두 포함하면서, 같은 지주회사인 Welltower는 714명만 집계함.
불완전하거나 잘못된 자료를 모아 놓고 보고서 끝에 면책 문구를 잔뜩 붙이는 건 전형적인 LLM의 행동임. 가치 있는 분석에는 훨씬 더 많은 사람의 노력이 필요함..
연결된 블로그를 읽으면 맥락이 더 분명해지며, 동일 기준의 비교를 하려는 목적은 아님을 알 수 있음. 기업마다 조직 구성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시각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임.
Tesla는 건설 작업이 워낙 많으니 계약직 인력도 상당할 것 같음.
불완전한 자료에 면책 문구를 붙이는 건 클릭을 노리는 현대 언론의 전형적인 행태이기도 함. LLM은 그저 인간의 행동을 흉내 내는 셈임.
Google 인력의 절반은 TVC(임시직·협력업체 인력·계약직) 임.
포함·제외 기준이 이상한 기업들이 있음. 정보기술 부문에는 NetApp이 있는데, 같은 분야에 시가총액도 같은 Everpure는 없음. 반면 시가총액이 절반인 Qnity와 Jabil은 포함돼 있음.
Datadog도 S&P 500 구성 종목인데 빠져 있음.
게시자가 쓴 댓글만 신고 처리되고 게시물 자체는 그대로인 이유가 궁금함. 게시자가 내용과 마음에 든 이유를 설명하는 댓글을 달아 주는 건 좋다고 봄.
반대임. 콘텐츠 자체로 가치가 전달되지 않는다면 올릴 필요가 없음. 토론을 시작할 만한 내용을 더하는 댓글은 괜찮지만, 게시물이 무엇인지 되풀이하는 댓글은 흥미롭지도 않고 참여를 이끌지도 못함.
그런 댓글은 자신이 시작한 스레드를 자신이 소유한다는 인식도 부추김. 대화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흐른다고 화를 내거나, 토론 주제를 지시하고 제약을 거는 모습을 봤는데, 이는 흥미로운 대화를 막음. 그냥 게시하고 커뮤니티가 흥미를 느껴 토론하게 두면 됨.
다만 Show HN은 예외라서 처음에 설명을 붙이는 게 적절함. 그래도 댓글이 아니라 게시물 본문에 들어가야 함.
콘텐츠 검토 봇 때문이 아닐까 싶음. 첫 Show HN에서 댓글을 직접 썼지만 AI 에이전트가 제안한 글머리표 형식을 사용했다가 신고 처리됐음. 운영진에 문의하니 일반 문단으로 바꾸라고 했고, 바꾼 뒤에는 통과함.
Alphabet과 Meta는 정보기술로 분류해야 함. 자동차·배터리 기술 기업인 Tesla는 아마 산업재 부문이 적절할 것 같음.
Amazon은 분류하기 어려우니 AWS와 소비자 소매 사업을 자회사별로 구분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면 좋겠음. 적어도 일부 사업은 분명 Walmart와 경쟁함.
얼핏 보니 S&P 업종 분류를 사용한 것 같음. 2018년에 정한 분류로, 당시의 ‘주요’ 매출원이라는 다소 모호한 근거를 들어 초대형주·FAANG·MAG7을 의도적으로 여러 업종에 나눠 놓았음.
금융 관점에서는 조금 이상해도 NVDA는 반도체, MSFT는 소프트웨어와 함께 움직이는 식으로 쓸 만함. 반면 기술 관점에서는 그 배경과 동기를 알기 전까지는 상당히 이상하게 보임.
범례와 시각화에 쓰인 아이콘이 서로 다름. 또 왜 의도적으로 모든 원을 텅 비게 만드는지 모르겠음. 사람 아이콘 하나를 직원 1천 명으로 바꾸지 않으면 오해를 유발함. 1만 명이라는 기준은 자의적임.
사람 아이콘당 1천 명이든 1만 명이든 똑같이 자의적임. 실제로 필요한 건 사람 아이콘 크기를 적절한 기준에 맞추는 것임.
예를 들어 해당 인원이 생활비를 모두 충당하고 일정액을 저축하려면 총 얼마를 벌어야 하는지 계산한 뒤, 그 금액에 해당하는 면적의 원 안에 사람 아이콘 하나가 들어가도록 크기를 정할 수 있음. 통계 기관에 활용할 만한 금액 기준이 있을 것 같음.
사람 아이콘을 조금 더 키우면 좋겠음. 모바일에서는 잘 보이지 않음.
업종 전반에서 매출과 직원 수는 선형 관계를 보임. 필요한 시각화는 선형 회귀선과 그 관계에서 벗어나는 기업을 보여 주는 것임. 시가총액은 이익과 이익 성장률의 함수임.
Broadcom 시가총액이 1조 6천억 달러라는 걸 오늘 처음 알게 됨.
네트워크 하드웨어, 특히 고성능 패브릭은 GPU와 RAM 못지않게 중요함. Nvidia GPU만 있으면 대규모 모델을 돌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GPU 하나에서 돌아가는 대규모 모델은 없음.
Broadcom은 PCIe 스위치 같은 제품을 판매함. 이를 이용하면 GPU 약 100개를 하나의 대형 PCIe 교환망에 연결해 서로 PCIe의 최대 대역폭으로 통신하게 할 수 있음. Nvidia에도 비슷한 NVLink가 있음. 대규모 모델을 구현하려면 이런 기술이 필요하며, 이런 제품은 GPU나 RAM보다 이익률도 더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