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GN: 에이전트 캣 — Claude Code / Codex / Gemini CLI 의 상태와 사용량을 메뉴바 고양이로
요약
Claude Code, Codex, Gemini CLI 등 다양한 AI 에이전트의 상태와 사용량을 macOS 메뉴바의 고양이 캐릭터로 시각화하여 보여주는 도구입니다. 로컬 데몬(agentcatd)을 통해 프로세스 상태와 사용량 파일만 모니터링하므로, API 호출이나 프롬프트 접근 없이 보안과 비용 효율성을 유지합니다.
핵심 포인트
- 에이전트의 작업 상태(휴식, 작업 중, 풀가동)를 고양이 애니메이션으로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
- 로컬 데몬 방식을 채택하여 새로운 에이전트 지원이 용이하며, 데몬만 별도로 오픈소스로 공개 가능
- API 호출을 하지 않아 추가 토큰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프롬프트나 코드에 접근하지 않아 보안 우수
- 입력, 출력, 캐시 읽기/쓰기를 구분하여 실제 청구서와 유사한 정밀한 비용 계산 제공
저는 AI 에이전트를 두세 개씩 동시에 띄워놓고 일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띄워놓고 다른 일 하다 보면 "얘 지금 뭐 하고 있지?
끝났나? 멈췄나?" 가 자꾸 궁금해집니다.
그때마다 Activity Monitor 열고, 또 터미널 가서 로그 보고 하는 게 귀찮아서 만들었어요.
메뉴바(macOS) / 트레이(Windows) 한 칸에 고양이가 삽니다.
에이전트가 쉬면 자고, 작업 중이면 걷고, 풀가동이면 뜁니다.
클릭하면 누가 무슨 모델로 얼마나 썼고 어떤 프로젝트에 시간을 흘렸는지가 펼쳐집니다.
구조
처음 한 가지를 정하고 시작했습니다. 앱이 에이전트랑 직접 말하지 않게 한다. 사이에 agentcatd
라는 작은 로컬 데몬을 둡니다.
Claude Code · Codex · Gemini CLI · OpenCode · Copilot
|
| (어차피 로컬에 남기는 흔적들)
v
agentcatd
|
| JSON
v
127.0.0.1:8765/v1/snapshot
|
v
메뉴바 앱
데몬이 각 에이전트가 어차피 로컬에 남기고 있는 흔적, 그러니까 프로세스 상태와 사용량 파일을 정리해서 한 군데 JSON 으로 펴 놓습니다. 메뉴바 앱은 그것만 폴링합니다.
이렇게 갈라놓으니 두 가지가 편해졌어요. 하나는 새 에이전트 지원이 "앱 빌드 다시" 가 아니라 "데몬에 어댑터 한 개" 가 됐다는 점. 이번 빌드에 OpenCode 와 GitHub Copilot 들어온 것도 그래서입니다. 다른 하나는 그 데몬만 따로 떼어 오픈소스로 공개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에요. 가장 의심받을 만한 부분, 진짜 프롬프트 안 보냐 토큰 빨아먹는 거 아니냐 의 코드는 누구나 줄 단위로 까서 보실 수 있습니다.
설치도 한 줄입니다.
# macOS / Linux
curl -fs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yong076/agentcat-connectors/… | bash
# Windows (PowerShell)
irm https://raw.githubusercontent.com/yong076/agentcat-connectors/… | iex
안 하는 것들
API 호출 안 합니다. 토큰을 한 개도 안 씁니다.
프롬프트도, 코드도 안 봅니다.
프로세스 메타랑 사용량 파일만 봅니다.
자랑이 아니라, 솔직히 이렇게 안 만들었으면 "내 컴퓨터에 또 뭘 깔라고" 가 됐을 거라 그래요.
메뉴바 한 칸 차지하면서 알림 쏘고 토큰 빨아먹는 앱이면 저부터 안 켜고 살았을 거예요.
비용 계산
입력 / 출력 / 캐시 읽기 / 캐시 쓰기를 따로 잡아 계산합니다. 단가가 다 달라서 "토큰 N 개 썼습니다" 로 합치면 청구서랑 안 맞고, 그러면 의미가 없어요. 청구서랑 거의 안 어긋나게 만드는 게 목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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