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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News헤드라인2026. 06. 11. 05:17

SEC에 S-1 초안 비공개 제출

요약

글쓴이는 Alphabet이 가진 독점적 지위와 자원 우위를 언급하며 AI 시장의 경쟁 구도에 대해 분석합니다. OpenAI와 Anthropic 같은 벤처 기반 기업들이 투자자에게 '엑시트'를 보여줘야 하는 압박을 받는 반면, Alphabet은 그렇지 않아 시장 가격 책정에 유리하다고 주장합니다. 궁극적으로 이 글은 AI 거품이 터지기 전 IPO를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경쟁 상황과 규제 필요성에 초점을 맞춥니다.

핵심 포인트

  • Alphabet의 자원 우위는 벤처 기반 기업들에게 큰 압박 요인이다.
  • AI 시장의 과열된 기대감은 결국 거품으로 터질 가능성이 높다.
  • 규제를 통해 AI 인프라를 공익사업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 IPO 경쟁은 유한한 자본 속에서 벌어지는 필사적인 경주와 같다.

지난주 Alphabet은 초과 유동성과 초과 연산 자원을 겨냥하며 공세로 나갈 준비를 한 것처럼 보임
자체 모델, 하드웨어, 대규모 데이터 말뭉치, 인재, 네트워크 효과를 가진 적대적 Alphabet을 OpenAI와 Anthropic이 이기기 어려울까 봐 걱정됨
투자금과 연산 자원이 고갈되면서 결국 OpenAI와 Anthropic이 Alphabet에 눌리고, 적어도 서구권에서는 Alphabet이 AI 독점을 갖게 될 것 같음
그래서 OpenAI와 Anthropic은 하나의 회사가 되어야 하고, 투자와 연산 자원을 합치면 승산이 생긴다고 봄

OpenAI와 Anthropic이 하나가 되는 것보다, 회사가 많을수록 더 낫다고 봄
최상위 연구소 3곳과 뒤따르는 2곳이 경쟁하는 편이, Google 독점이나 Google 대 나머지 구도보다 소비자에게 유리함 혁신, 비용, 접근성 등에 계속 압력이 생김

같은 이유로 Google+가 Facebook을 짓밟고, GCP가 Azure와 AWS를 죽일 거라고 생각한 사람도 많았음

이상적이지만 정치적으로 불가능한 해법은, 초대형 클라우드 사업자가 자기 모델을 직접 호스팅하지 못하게 하거나 인프라 도매 임대를 의무화하는 규제를 통과시키는 것이라고 봄
다른 나라의 통신망 공유 규제와 비슷하게, 기계 지능을 경쟁 기업 산업이 아니라 규제 공익사업으로 바꾸자는 것임
통합은 피할 수 없으니, 그 이익을 주주가 아니라 사회가 가져가도록 밀어붙여야 함

오히려 반대 방향임. 결과는 같을 수 있지만, Alphabet은 투자자에게 100배 엑시트를 만들어줄 필요가 없어서 원가에 일정 마진을 붙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
반면 Anthropic과 OpenAI는 벤처 자금 기반이라 투자자에게 10~100배 엑시트를 보여줘야 함
즉, 해자가 없고 Alphabet은 시장 가격에 맞출 수 있지만, 벤처 투자 기반 회사들은 시장 가격을 제시하기 어려움

지난 몇 년 동안 그 인재들이 Alphabet에 얼마나 잘 작동했는지 모르겠음

WallStreetBets가 $OPEN 주식을 띄우려는 건가

이미 일주일 전부터 시작됐음

OpenAI, Anthropic, SpaceX(xAI)는 상장으로 자기 AI 거품을 직접 터뜨릴 가능성이 점점 커 보임
이 사업들은 분기마다 쪼이는 공개시장 감시를 받을 준비가 안 되어 있고, 보호예수 기간이 끝나면 상황이 나빠질 것 같음

거품은 언젠가 터질 수밖에 없으니, 지금 IPO 해서 최소한 엑시트 유동성이라도 확보하려는 것 같음
너무 오래 기다리면 아예 빠져나갈 수 없게 됨
세 회사 모두 일종의 경주를 하고 있고, 마지막으로 IPO 하는 회사가 되고 싶지는 않을 것임

선택지가 별로 없음. 공개시장에 있는 돈은 유한하고, 첫 IPO가 그 돈의 가장 큰 몫을 가져갈 가능성이 큼

현실은 오래전에 떠났음. 일이 어떻게 굴러가야 하는지에 대한 세계관 상당수가 심하게 낡았다고 봄

TSLA 거품은 터졌나?

이 글은 말투가 참 이상함

Sam Altman처럼 들리게 하려는 의도 같음
대문자가 없었다면 그의 트윗처럼 보였을 것임

“아직 시점은 정하지 않았습니다. 비상장 회사로 남아 있을 때 더 쉬운 일이 있어서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습니다”라는 부분은, 그런 일들이 자선단체나 비영리단체였을 때는 더 어려웠다는 뜻일 것 같음

그 전에 그럴듯해 보이는 분기를 만들기 위해 재무 공학이 필요함
Larry Ellison이 몇 달 동안 OpenAI가 수익성 있어 보이도록 괜찮은 대가성 거래를 해줄 수도 있음
SpaceX/Anthropic 거래처럼 말임
다만 Oracle이 인프라 구축 때문에 떠안는 부채를 보면 가능성은 낮아 보임

공개 회사에 요구되는 재무 보고와 “투명성” 같은 것들 때문일 수 있음

자본은 말라갈 것임. 모든 AI 회사가 눈먼 돈이 사라지기 전에 시장에 나가려고 경주 중임

Elon은 이걸 좋아하지 않을 것임. OpenAI가 선택한 사업 모델을 싫어한다고 공개적으로 말해왔음

Elon은 Sam의 엑시트 시도를 묻어버릴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SpaceX의 금요일 IPO가 타격을 받는 것도 감수할 것 같음

Elon의 Cursor 인수에 대한 조심스러운 예측이 있음
Cursor는 OAI의 거대 고객, 아마 상위 5위권 고객이라고 알려져 있음
Elon은 sama에게 지렛대를 갖기 위해 Cursor를 산 것 같음
타이밍을 잘 맞추면 OAI가 IPO를 시도하기 직전 분기에 Elon이 대형 고객인 Cursor의 플러그를 뽑을 수 있음

Elon도 정확히 같은 모델을 원했음

그게 핵심은 아니고, Elon은 OAI를 떠난 뒤로 AI 게임에서 밀리자 떼쓰는 아이처럼 구는 것임
Elon은 완전한 통제권을 원했고, 그 통제권 분쟁이 핵심임
Elon은 100% 영리 지향적인 사람이고, Sam과 Elon 사이의 10년짜리 라이벌 관계일 뿐임

Slack 메시지 같음

모든 발표가 이렇게 짧고 솔직했으면 좋겠음

우리 생애 가장 중요한 회사일지도 모르는 곳에서 나온 말투치고는 너무 가벼움
끝까지 분위기로 밀고 가는 것 같음

Apple이 Google을 통해, Google이 xAI를 통해, xAI가 SpaceX를 통해 방금 이들의 제품을 얼마나 망가뜨린 걸까
Apple은 Siri를 구동하는 모델을 범용재로 만들고, 1조 달러짜리 비상장 회사를 “Sherlock”한 것처럼 보임

누가 진심으로 이렇게 믿을 수 있는지 전혀 모르겠음
OpenAI에 대해 어떤 입장인지 궁금함

Apple은 지난 5년 동안 AI 출시의 모든 세부 사항에서 완전히 공을 놓쳤는데, 왜 갑자기 멈출 거라고 생각함?
새 Siri 기능도 이전 Apple Intelligence 출시처럼 실체 없는 약속일 가능성이 높다고 봄

Apple이 방금 OpenAI를 Sherlock했다고 생각한다면, 지난 7개월 동안 OpenAI가 해온 전환을 제대로 보지 않은 것임

Warren Buffett이 닷컴 버블 정점에서 했던, 시계가 없는 방에서 모두가 자정 몇 초 전에 파티를 떠나려 한다는 말이 떠오름

찾아보니 이 문장임
투자와 투기의 경계는 원래도 선명하지 않은데,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가 최근 승리를 맛봤을 때는 더 흐려진다
손쉬운 돈을 대량으로 얻는 것만큼 이성을 마비시키는 것은 없다
그런 도취를 겪고 나면 평소에는 합리적인 사람들도 무도회의 신데렐라 같은 행동으로 흘러간다
그들은 축제를 너무 오래 즐기는 것, 즉 미래에 창출할 현금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은 가치평가를 받는 회사들에 계속 투기하는 것이 결국 호박과 생쥐를 불러올 것임을 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엄청난 파티의 단 1분도 놓치기 싫어한다
그래서 들뜬 참가자들은 모두 자정 몇 초 전에 떠날 계획을 세운다
문제는 그들이 바늘 없는 시계가 있는 방에서 춤추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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