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ge.sh - 실행 가능한 Markdown 노트
요약
Ledge.sh는 실행 가능한 Markdown 노트 형식으로, 데이터 분석 절차나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문서화하는 데 적합합니다. 사용자는 코드 블록을 통해 명령어를 실행하고 그 결과를 관찰하며 다음 작업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본 글은 이러한 개발 프로세스 문서를 개선하기 위한 기능적 제안과 다른 유사 도구(Runme, piary)와의 비교 분석을 담고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 실행 가능한 Markdown 노트로 워크플로우 문서화에 용이함.
- 코드 블록 실행 및 결과 관찰 기반의 자동화 절차서 작성 가능.
- 조건부/비선형 작업 흐름 제어는 복잡한 과제임.
- Runme.dev, piary.dev 등 유사 도구와의 기능 비교가 이루어짐.
비슷한 도구들은 데이터 분석에 더 치우친 경우가 많았는데, 이 개념은 마음에 들어 직접 써보고 싶음. 작업하라는 안내만 차례로 띄우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스크립트’로 절차를 문서화한 뒤, 조금씩 실제 자동화를 추가하는 방식을 좋아함. Ledge도 이런 용도나 쿼리를 내장한 관측 가능성 확보에 잘 맞아 보임.
대략 훑어봐서 놓쳤을 수도 있지만, 마크다운에서 sh 코드가 어떻게 작성되는지는 못 찾았음. 기존 README나 빠른 시작 문서에 흔히 쓰는 코드 형식을 그대로 인식해서, 다른 사람이 쓴 문서를 열기만 해도 클릭해 실행할 수 있으면 좋겠음.
당장 추가해 달라는 뜻은 아니지만, 조만간 의존성·조건부 실행·병렬 실행 같은 비선형 작업 연결이 필요해질 듯함. 실패했을 때 계속할지 재실행할지도 마찬가지임. 이를 깔끔하게 넣을 수 있을지, 넣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프로젝트가 무엇을 하고 무엇은 명시적으로 다루지 않을지 철학을 정해야 할 듯함.
요즘 샌드박싱 도구도 많으니, Ledge 아래에 실행 환경을 두고 “시스템이 작업한 결과가 여기 있으니 변경 사항을 승인·거부·되돌리기 하라”는 흐름도 생각해 볼 만함.
마크다운 코드는 sh, python 같은 일반 코드 블록을 쓰므로 README 예시는 대부분 작동할 것임.
지금은 사용자가 실행 결과를 보고 다음 작업을 결정함. 나도 응답에 따라 작업 흐름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갈라지는 일을 겪고 있음. 분기와 조건부 흐름을 어떤 철학으로 다룰지 결정해야 하며, 실제로 해결하기 까다로운 과제임.
최근 DevOps·기술 지원용 작업 절차서와 실행 가능한 README를 작성할 앱을 조사했는데, 여러 접근법 중 https://runme.dev가 가장 마음에 들었음. 써봤는지, 그 기능과 형식을 지원하거나 지원할 계획이 있는지 궁금함.
Runme에도 원하는 기능 몇 가지가 없고 그중 일부는 Ledge에 있지만, 반대로 Runme의 장점도 있음. 환경 변수 매개변수화, 대화형·비대화형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CLI, 프런트매터 대신 코드 블록에 플래그를 넣는 방식이 그런 예임. Ledge에도 CLI가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음.
나도 비슷한 도구를 출시했음. 사람들이 자신만의 도구와 에이전트를 개발할 수 있는 작업 문서를 만들자는 구상임. 코딩 에이전트와의 대화를 편집·실행 가능한 문서로 다루고, 사람과 에이전트가 같은 페이지에 글을 쓸 수 있음.
후속 메시지로 실수를 바로잡는 대신 기존 내용을 고치거나, 불필요한 우회를 지우거나, 앞선 프롬프트를 편집해 다시 실행할 수 있음. 파일은 항상 읽기 쉬운 마크다운으로 유지됨. https://piary.dev/에서 확인할 수 있음. 서로 아이디어를 나누고 싶다면 소개 글에 있는 연락처로 편하게 연락해 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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