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정도 전 블로그로 돌아가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저는 사내용 AI 채팅을 만들고 있었는데, 약 한 달 반 동안 개발을 중단하게 되면서 다시 시작할 무렵에는 무엇부터 해야 할지 길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중 AI 에이전트에 의한 개발 방법론이 일반화되면서,
다시 시작할 때 Kiro를 이용해 리버스 엔지니어링(Reverse Engineering)을 받은 후 개발해보자고 생각하여, 여기부터는 Kiro를 사용한 사내용 AI 채팅 제작 기록을 남기고자 합니다.
Kiro의 도입 방법을 보고 싶으신 분은 이쪽에서 확인해주세요!
시작 시점에는 Kiro를 막 설치했기 때문에 무료 크레딧 50개가 온전히 남아 있습니다. 하나의 앱을 만드는 데 얼마나 많은 크레딧이 소모되는지도 함께 검증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Kiro의 Spec 모드(Spec mode)로 요구사항 정의를 진행했습니다.
제가 미리 생각해 둔 구상과 지금까지 진행했던 프로그램의 소스를 Kiro에 투입하여 요구사항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다소 기본 설계나 상세 설계 같은 요소도 포함되어 있지만, 당시 제가 판단하기 어려웠던 부분이라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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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한 번 출력된 요구사항 정의에 대해 리뷰를 실시하여,
재차 수정된 요구사항 정의 버전을 만들도록 요청했습니다.
AI 에이전트가 똑똑하다고는 하지만, 한 번에 나온 결과물의 정확도는 60~70%라고 알려져 있어,
AI의 자체 검토(Self-view)를 거친 후 인간의 리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Kiro는 수정하는 프로젝트에서만 사용해봤었는데, 거의 신규 프로젝트에서도 매우 유용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음으로 요구사항이 결정되자마자 설계서 작성을 요청했습니다.
ER 다이어그램(ER Diagram), 테이블 상세 설계 및 디렉터리 구성, URL 목록, 대략적인 처리 플로우, 보안 대책 등을 작성해주었습니다. 저는 최근에 설계 작업에 관여하게 되었기 때문에, 솔직히 모든 것을 리뷰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래서 이 시점에서는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 '이렇게 하면 안 되는지'를 최소한으로 판단하고 지식을 흡수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서는 Kiro에게 제가 직접 작성한 설계서의 리뷰를 요청하여 자체 검토(Self-review)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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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사람이 알아볼 수 있는 네이밍, 가독성이 높은 코딩, 주석 규칙을 추가했습니다.
이 시점에서의 크레딧 사용률은 약 50 크레딧 중 28.52가 사용된 상태입니다.
무료 50 크레딧만으로는 하나의 앱을 완성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설계 작업에 12.8 크레딧이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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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을 정도로 태스크 도출 속도가 빠릅니다.
두 개의 체크포인트를 설정하여 태스크를 나열해주었습니다.
여기서 일단 50 크레딧이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복구된 후에 이어서 내용을 작성하겠습니다.
※2026년 10월 추가 기고
이후에는 실제로 Kiro Pro라는 유료 플랜을 도입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회차에 자세한 내용을 적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