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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News헤드라인2026. 06. 15. 04:24

FablePool – 큰 프롬프트에 자금을 모으면 Fable로 공개 구축하는 프로젝트

요약

FablePool은 사용자가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자금을 모으면 AI(Fable)가 이를 공개적으로 구현하는 '역 킥스타터' 방식의 프로젝트입니다. AI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개발의 펀딩 모델과 저작권 이슈, 그리고 인간의 검증이 필요한 협업 구조를 다룹니다.

핵심 포인트

  • AI가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펀딩 기반의 새로운 개발 모델 제시
  • AI 생성 코드의 저작권 및 퍼블릭 도메인 여부에 대한 법적 논의
  • AI 구현 과정에서 인간의 리뷰와 검증(Human-in-the-loop)의 중요성
  • 토큰 기반의 오픈소스 기여 및 협동조합형 라이선스 가능성

농담처럼 보이는 아이디어지만, 실제로 건질 만한 부분이 있음
기능 요청을 하나 하자면, 상위 마일스톤뿐 아니라 부분 펀딩된 프로젝트가 공개적이고 아주 상세한 구현 계획도 생성하면 좋겠음
법률 전문가는 아니지만 MIT도 여전히 저작권자가 있는 라이선스임. “MIT니까 우리 모두의 것”이라고 말하는 건 방어하기 어려워 보이고, 법원은 이런 코드를 퍼블릭 도메인으로 볼 수도 있음

사람들이 왜 수십 년간 오픈소스를 만들어온 실제 인간에게 돈을 모아 주기보다, 기업 소유 컴퓨터에게 무언가를 만들게 하려고 더 적극적으로 돈을 모으는지 궁금함
그 오픈소스의 상당수는 결국 학습 데이터셋에도 들어갔을 텐데

Fable이 작성한 거라면 법원이 퍼블릭 도메인조차 아니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저작권 보호 대상이 아닌 작업물일 수 있음

지금 내가 운영체제를 만드는 방식이 정확히 이와 비슷함. 많은 항목을 명세해 두고, 대부분은 이슈도 만들어 둠
친구가 자기 Claude Code를 저장소에 연결해 “다음에 할 일을 찾아 구현해”라고 시킴. 이후 리뷰와 검증은 내가 하지만, 남는 할당량을 쓰기에는 꽤 좋은 방법임

토큰을 모으거나 기부하는 방식은 분명 생길 것 같음. 꼭 이런 형태일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형식으로든 가능해 보임
예를 들어 Django 프로젝트는 “토큰은 받지 않겠다”고 했지만, 많은 사람과 프로젝트는 토큰을 원할 것 같거나 이미 원하고 있을 듯함

예전부터 협동조합형 소스 라이선스를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지 고민해 왔음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파생 작업물도 같은 라이선스를 써야 하고, 수익의 X%는 협동조합으로 돌아가게 하는 식임
어떻게 작동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정보 보호 중심의 데이터 협동조합에는 분명 틈새시장이 있음

“데모 빌드”조차 동작하지 않는 점이 재미있음. https://fablepool.com/projects/7
정확히는 마일스톤 14에서는 동작했지만, 마일스톤 15에서 퇴행해서 Wikimedia 이미지 링크를 /assets의 존재하지 않는 파일로 바꿔 버림. 캡션은 여전히 “Photo via Wikimedia Commons”였음
추가: 결국 제거했음 :^)

DEPLOYMENT.md를 보면 앱 배포 지침이 길게 있고, assets 폴더를 만든 뒤 Claude Shannon 사진을 넣으라는 내용이 있음
“favicon을 만들어 달라” 같은 지침도 있음. 그래서 그 부분 자체는 타당하고, AI가 단순히 인간 작업자에게 일을 넘긴 셈임
다만 궁금한 건 “실시간 공개 빌드 로그”는 마일스톤 3까지만 보이는데, 산출물은 마일스톤 15까지 있다는 점임. 산출물 목록에도 마일스톤 14용 index.html과 마일스톤 15용 index.html이 따로 있음. 여기서 “마일스톤”의 의미가 여러 개인 건가?

맞음. deployment.md에 그 사진을 넣으라는 지침이 있었는데, 설명하기보다 그냥 없애 버렸음
몇 가지 예제를 만들고 직접 펀딩해서 실제로 작동하는 걸 보여줄 예정임

2022년에 친구에게 이런 글을 쓴 적이 있음: 아이디어는 역 Kickstarter임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올림

좋은 아이디어가 퍼짐

누군가 나서서 만들도록 실제 돈을 약정함

관심 있는 제작자들이 그걸 어떻게 만들지 설명하는 Kickstarter식 영상을 만듦
5A. 사람들이 어떤 제안을 받을지 투표하거나, 5B. 각 후원자가 지원할 프로젝트를 고름
여기서는 4와 5가 Claude로 대체된 셈임. 멋진 아이디어임

지금 보니 Claude 버전은 펀딩 목표 금액 뒤의 0이 대략 세 개는 적음
그래서 사람들이 돈을 넣는 진입 장벽이 크게 낮아지는 듯함

그래도 최고의 구현 방식이나 계획을 선택하고 제안하는 데는 사람이 루프 안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 프롬프트 하나로 전체 해법을 바이브 코딩하는 건 아직 소프트웨어를 쓰는 최적의 방식처럼 느껴지지 않음

프롬프트만으로는 아니고, 아마 루프로는 가능할지도 모름

정말 좋은 아이디어임. 나 혼자서는 돈이 없을 것 같지만 다른 사람들은 지원할 수도 있겠다고 느끼는 것들이 자주 있음

“HFT용 C# 가비지 컬렉션 해결 · 예상 목표 $200.00 중 $10.00 모금”
이건 진심일 수가 없음
더 넓게 보면, 진짜 아이디어와 토큰 소각을 무엇으로 구분할 수 있는지가 문제임. 풀이 고갈됐는데 작업이 끝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

.NET에서 10년 일해 본 바로는, C# 개발자들은 당장 맞는 도구를 쓰거나 눈앞의 문제를 푸는 대신 거의 뭐든 하려는 경향이 있었음

슬롯에 계속 돈을 넣고 레버를 당기면 됨

Java에서는 이미 인간이 해결했고, 이제 HFT에도 쓸 수 있음. C#에서도 가능해 보임

비꼬자면 비GC 언어에 대한 C# 바인딩을 쓰면 됨
사용 가능한 모든 메모리를 풀 할당자 관리 아래 두고 성능 향상을 즐기면 됨

나도 그거 봤음
“HFT 맥락에서 .NET 가비지 컬렉션이 지연 시간 스파이크를 일으키는 이유에 대한 철저한 서면 조사”라니
그런 제어권을 되찾고 싶으면 그냥 Zig로 다시 쓰는 게 낫지 않나. 모든 계산 성능 선물이 Redmond에서 오는 건 아님

Anthropic이나 Mythos 접근 권한이 있는 누군가가 이 방식의 사이버보안 버전을 만들면 좋겠음
“이 GitHub 저장소에서 보안 우려를 찾아라”라는 풀을 만들 수 있고, Mythos의 보고서가 코드나 프로젝트 관리자에게 전달된 뒤 90일 시점에 비용을 낸 대중에게 공개되는 식임

참고로 Apple, Google, Microsoft와 여러 Project Glasswing 파트너의 Mythos 승인 사용자 그룹이 지난 몇 달 동안 이미 그런 일을 해 오고 있음
아직 공개적으로 자세한 내용을 많이 공유할 수 없을 뿐임

대상 코드베이스가 보고서가 부정확하고 돈 낭비가 되는 수준 이상으로 개선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음
또 사람이 AI 코드를 검토하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쓰다가 취약점이 악용되기 전 패치하지 못할 수도 있음. 반대로 인간이 루프에서 빠졌을 때 코드베이스가 다른 방식으로 더 취약해질 가능성도 있음

FableBugBounty처럼 들림

완료된 샘플은 예상 비용이 $0.35였고 실제 비용은 $0.52였는데, 지출은 $0.55였음
이 봇은 프로젝트 추정 능력이 거의 나만큼 별로임

“완전히 그린룸으로 오픈소스 AWS 만들기”
“예상 총 목표 $516.00”
웃김

추정 자체에는 비용을 청구하지 않은 건가? 어떤 모델을 쓰는지 궁금함

이름에 Fable을 넣는 건 실수처럼 느껴짐. 그 모델이 얼마나 오래 남아 있을지 누가 알겠음

aiproductsexchange.com이라고 부를 수도 있음

Fable이라는 이름 자체가 틀렸다고 보진 않지만, Fable들의 풀은 Grimm이나 어쩌면 Aesop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음

모델 계열 이름을 그렇게 붙이는 방식인 듯함. 아마 특정 성능이 아니라 상대적 양자화나 모델 크기 같은 걸 암시하는 것으로 보임
예를 들어 Fable 5는 Opus 5보다 좋고, Opus 5는 Sonnet 5보다 좋다는 식임. 여기서 5는 해당 모델 계열의 특정 반복이나 학습 실행 버전 번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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