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 @AYi_AInotes:
와, 공지 계정(公众号) 수익이 이렇게 폭리인가? 3일 만에 13,000위안 이상을 벌고,
심지어 한 사람이 시스템으로 300개의 공지 계정을 관리하며 백만 이윤을 창출하는 것을 보니 놀랍다. 이 글을 자세히 읽어보니, 온 인터넷에서 AI 대량 생산을 찬양하지만, 사실 떠도는 분석들은 핵심을 잘못 보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은 채팅창에 반복적으로 입력하며 '베스트셀러'를 쓰게 하는 것에 그친다. 하지만 백만 규모로 운영되는 이 시스템의 본질은 전체 생산 과정을 완전히 엔지니어링(engineering)했다는 것이다.
선택 주제 라이브러리에서 여러 플랫폼의 키워드를 자동으로 크롤링하고, 각기 다른 분야에 맞는 전용 프롬프트 템플릿을 확정한다. 자체 개발 시스템으로 이미지와 글쓰기를 바로 레이아웃으로 패키징하여 컨베이어 벨트처럼 연결한 후, 마지막으로 API를 통해 대량 관리 시스템에 일괄적으로 투입한다.
이러한 방식의 핵심 동력은 AI가 얼마나 똑똑하냐가 아니라, 극도로 절제된 분업화(division of labor)에 있다. 사람은 가장 앞단에서 방향을 판단하고, 가장 뒷단에서 데이터를 추적하는 역할만 맡고, 중간의 반복적인 노동은 모두 기계에게 위임한다.
사람은 최전방에서 방향성을 판단하고, 후반부에서 데이터 추이를 주시하며, 그 사이의 이미지 찾기, 원고 작성, 레이아웃 배치, 원고 저장 과정은 완전히 감지되지 않는 컨베이어 벨트처럼 압축된다. 계정 수가 1개에서 100개로 늘어나도 시간 소모는 거의 증가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모델을 이해할 때는 정신을 차려야 한다. 3일간의 수익 13,440위안을 300개 계정에 분산하면, 개별 계정당 하루 생산액은 사실상 십여 위안에 불과하다. 규모의 우위는 전적으로 '롱테일 트래픽(long-tail traffic)'으로 인위적인 쌓아 올림이며, 이 과정에서 팀 수수료, 자체 개발 시스템 비용, 그리고 플랫폼이 대량 콘텐츠에 대해 수행하는 위험 통제 및 정화 작업까지 공제되어야 한다.
무작정 수백 개의 계정을 가진 중장비 같은 자산(重資産)을 만들려고 맹목적으로 시도하기보다는, 일반인이 실제로 가져갈 수 있는 핵심 자산은 '주제 발굴', '프롬프트 템플릿화', 그리고 '주간 데이터 리뷰'를 하나의 스스로 돌아가는 개인 워크플로우로 고정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