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면, 변화는 한순간에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단계들이 있었고, 저는 그 단계를 하나씩 올라갔습니다. 모든 단계는 말이 되었고, 삶을 더 쉽게 만들었으며, 제가 돌아가야 할 이유를 주지 않았습니다.
다섯 단계 개념도
원래 다이어그램의 영어 설명입니다. 1 메모(Notes): “이것을 나를 위해 기억해 줘.” 2 거울(Mirror): “당신은 이런 종류의 사람인 것 같아요.” 3 조언가(Adviser): “당신이라면 아마 이렇게 판단할 거예요.” 4 대리인(Representative): “제가 당신을 대신해서 할게요.” 5 슈퍼 세컨드 브레인(Super second brain): “당신이 직접 하지 않을 때조차도, 우리는 당신의 방식으로 계속 살아갑니다.”
그림 7. 다섯 단계. 각 단계마다 AI가 저에게 하는 말은 달라집니다.
첫 번째 단계: 메모입니다. 요청은 간단했습니다. 이것을 나를 위해 기억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회의, 사람 이름, 제가 했던 약속 같은 것들이었습니다. 이 단계에서 AI는 부지런한 사무원 역할을 합니다.
두 번째 단계: 거울입니다. 충분한 기록이 쌓이자, AI가 먼저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3개월 동안 당신은 금요일 오후의 결정을 월요일에 번복한 적이 네 번 있었습니다.”
저는 그런 질문을 한 적이 없었습니다. 기록들은 패턴이 되었고, 그 패턴들이 저 자신에게 비춰졌습니다. 그것은 불편했지만 정확했습니다.
세 번째 단계: 조언가입니다.
패턴을 아는 것은 예측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지금까지의 당신을 바탕으로 볼 때, 이 제안은 거절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은 프롤로그의 한 장면이었습니다.
기록 속의 인물은 제가 피곤한 날보다 저 자신과 더 닮아 있었고, 저는 조언을 따랐을 때 후회하는 결정이 적었습니다.
네 번째 단계: 대리인입니다.
조언이 열에 아홉 번 맞으면, 사람들은 묻는 것을 그만둡니다.
승인 버튼을 누르는 것이 형식적인 절차가 되고, 어느 날 그들 역시 누르지 않게 됩니다.
제가 “제가 당신을 대신해서 할게요”라는 말에 ‘예’라고 대답했던 정확한 날을 기억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자연스럽게 일어났습니다.
다섯 번째 단계. 네 번째 단계까지의 변화는 정도(degree)의 변화였습니다: 더 많이 기억하고, 더 정확하게 반영하며, 더 자주 맞히고, 저를 대신해 더 많이 행동하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 단계는 종류 자체가 다릅니다.
두 선이 교차하는 날
경험의 양이 교차하는 개념도
원래 다이어그램의 영어 설명입니다. 세로축은 하루 동안 축적된 경험의 양을 나타내고, 가로축은 시간을 나타냅니다. 검은색 선은 제가 생성하는 경험이며, 녹색 곡선은 에이전트가 생성하는 경험입니다. 표시된 지점은 두 선이 교차하는 날짜를 의미합니다. 이 다이어그램은 측정된 데이터의 그래프가 아니라 개념적인 것입니다.
그림 8. 개념적 다이어그램: 실제 측정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두 선 사이의 관계를 보여줍니다.
제가 하루에 생성할 수 있는 경험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루는 24시간입니다. 저는 동시에 한 장소에만 있을 수 있고, 만날 수 있는 사람도 제한적입니다.
하지만 에이전트 군대는 그러한 한계가 없습니다. 열 개가 백 개가 되고, 각각은 동시에 사람들을 만나고 작업을 처리합니다. 어느 날, 그들이 생성하는 경험의 양은 제가 생성하는 양을 초과하게 됩니다.
그날 이전까지는 SSOT(단일 진실 공급원)가 저에 대한 기록이었습니다. 에이전트들은 제 기록을 읽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날 이후부터, SSOT에는 제가 겪어보지 못한 경험들이 제가 직접 겪은 경험보다 더 많이 담기게 됩니다.
제가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사람들과의 대화들.
제가 가본 적 없는 장소들.
제가 결코 내리지 않은 결정들과 그 결과들.
하지만 이 모든 경험들은 여전히 저의 가치관에 따라, 저만의 방식으로 전개되었습니다.
저는 이것들을 제 경험이라고 부르기 주저되지만, 달리 부를 이름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하루 동안의 경험을 그 두뇌에 업로드합니다. 다른 에이전트들과 정확히 같은 방식으로 말입니다.
슈퍼 세컨드 브레인(Super second brain)이라는 것이 AI가 저에 대해 많은 것을 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것은 AI 에이전트 군대가 제가 생성하는 것보다 더 많은 '저의 경험'을 생성하기 시작했다는 의미입니다.
다섯 가지 단계는 저자의 개념적 틀입니다. “10번 중 9번”이라는 표현은 성장하는 신뢰를 설명할 뿐, 측정된 정확도 결과가 아닙니다. 에이전트들은 비용(cost), 도구(tools), 권한(permissions)과 같은 제약에도 직면합니다. 그림 8은 측정한 데이터라기보다는 개념적인 것입니다.
대신 모아진 경험 중 어느 정도를 당신의 것으로 부르시겠습니까?
본 에세이는 한울 리(Hanul Lee)가 작성한 진행 중인 한국어 백서 《Super Second Brain》의 제4장 영어 번역본이며, 개념적 설명이 추가되었습니다. Substack에서 한국어 시리즈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본 내용은 생성형 AI(Generative AI)의 도움을 받아 번역 및 편집되었습니다. 두 다이어그램 모두 저자의 원본 백서에서 가져왔으며, 영어 키(keys)가 위에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