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 주가 사상 최고치 기록하며 시가총액 5조 달러 돌파
요약
AI 산업에 대한 투자 열기가 지속되면서 엔비디아(Nvidia)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시가총액이 5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주요 하이퍼스케일러와 OpenAI 같은 모델 개발사들의 AI 서비스 및 모델 구축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를 반영합니다. 엔비디아의 GPU는 현재 AI 인프라 시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 주가는 4.3%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시가총액이 5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 엔비디아의 급등세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메타(Meta) 등 주요 기업들의 AI 서비스 구축 수요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 AI 시장의 활황 분위기는 인텔(Intel)과 퀄컴(Qualcomm) 같은 경쟁사들에도 확산되어 관련 반도체 섹터 전반을 끌어올렸습니다.
- 엔비디아는 알파벳(Alphabet) 등 주요 고객사로부터 자체 개발 칩에 대한 경쟁 압박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 사상 최고치 기록하며 시가총액 5조 달러 돌파
금요일, 엔비디아(Nvidia) 주가는 지난 10월 이후 처음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회사의 시가총액(market cap)을 5조 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투자자들이 다음 주 기술 거대 기업들(hyperscalers)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AI 칩 분야에 몰리면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 주가는 4.3% 상승하여 208.27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서비스 및 모델에 대한 수요 급증에 힘입어 2022년 말 대비 14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구글(Goog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메타(Meta), 아마존(Amazon)뿐만 아니라 모델 개발사 오픈AI(OpenAI)와 앤트로픽(Anthropic) 등도 엔비디아의 그래픽 처리 장치(Graphics Processing Units, GPU)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급등세는 목요일 늦게 실적을 발표한 반도체 제조업체 인텔(Intel)이 예상보다 좋은 성과를 보이면서 촉발되었습니다. 인텔은 최근까지 AI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인텔 주가는 24% 급등하며 1987년 이후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엔비디아의 경쟁사인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dvanced Micro Devices, AMD)는 14% 상승했으며, 모바일 기기 칩 제조업체 퀄컴(Qualcomm)은 11% 상승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과 그에 따른 공급망 혼란으로 인해 대형 기술주(large-cap technology stocks)에서 매수세를 줄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AI 인프라에 대한 수요는 둔화 조짐을 보이지 않으면서, 광범위한 기술 부문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4월 들어 현재까지 15% 상승하며 2020년 4월 이후 최고의 월간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엔비디아 역시 AI 분야에서 경쟁 심화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주요 엔비디아 고객사인 알파벳(Alphabet)은 클라우드 고객들에게 올해 후반에 제공될 때 엔비디아의 제품과 경쟁하려는 새로운 칩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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