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의 17억 7,600만 달러 규모 '무기화 방지 기금 (anti-weaponization fund)'에 반발하면서, ICE(이민세관집행국)와 국경 순찰대(Border Patrol)를 위한 720억 달러의 예산이 현재 불확실한 상태에 놓였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 리사 머코스키(Lisa Murkowski, 공화당-알래스카) 상원의원은 기자들에게 이 기금이 "꽤 잘 계획된 조정 법안 (reconciliation bill)의 한복판에 폭탄처럼 떨어졌다"라고 말했습니다.
상세 내용: ICE와 국경 순찰대 예산 패키지는 주말까지 통과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상원의원들은 Todd Blanche 법무부 장관 대행과 2시간 동안 격렬한 회의를 가진 후, 목요일 투표를 하지 않은 채 지역구로 떠났습니다. 존 툰(John Thune, 공화당-사우스다코타) 상원 원내대표는 백악관과 해당 기금에 대해 기자들에게 "그들이 이 문제를 도와야 합니다. 우려하는 의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론 존슨(Ron Johnson, 공화당-위스콘신) 상원의원은 CNN에 "누군가는 이것을 은하계적 실수 (galactic blunder)라고 묘사했는데, 제 생각에도 아마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행간의 의미: 상원은 이번 주 초반 며칠 동안 백악관 무도회장 관련 보안 업그레이드를 위한 10억 달러의 사용처를 결정하기 위해 시간을 보냈습니다. Axios의 보도에 따르면 수요일 기준으로 해당 예산은 삭감되었습니다. 하지만 상원은 투표-라마 (vote-a-rama)를 앞두고 예산 법안의 전문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결론: 트럼프의 보복 투어 (revenge tour)의 일환으로 토요일 루이지애나 공화당 경선에서 낙선한 빌 캐시디(Bill Cassidy) 상원의원은 "이 기금이 존재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