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거 안 써본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 뭐냐면 Codex의 Computer Use 툴입니다.
(그냥 기존 알고 계시던 Computer-Use 툴 사용법 아닙니다!)
(특히 Claude Code만 쓰고 계신 분들, 제발 저거 한 번만 써보세요.)
매우 중요‼️ - 단, 윈도우가 아닌 Mac을 쓰고 계셔야 하며, 무조건 macOS의 Codex app에서 사용해보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macOS에서는 Codex가 사용자의 마우스를 빼앗아 움직이는 게 아니라, Codex 본인의 독립적인 마우스 커서🖱️를 따로 갖고 직접 조작하고 테스트하기 때문이에요!
--> 사실상, 같은 Mac에서 마우스가 두 개 움직이는 겁니다.
(여러 코덱스 세션에서 각각 computer use 쓰는 경우, 마우스 커서가 3개 이상 독립적으로 조작되기도 함)
왼쪽 모니터에서는 Codex가 자기 마우스 커서로 앱을 설치하고, 버튼을 누르고, 타이핑하고, 실제 테스트까지 전부 합니다.
그동안 저는 오른쪽 모니터에서 제 마우스, 키보드로 평상시와 같이, X 글을 쓰거나 아예 다른 일을 할 수 있고요.
---> 이게 진짜 GOAT 기능이에요.
윈도우에서도 Codex의 Computer Use 자체는 쓸 수 있지만, 지금처럼 사용자는 자기 마우스로 계속 일하고,
Codex는 자기 독립 마우스로 따로 움직이는 것은 macOS의 Codex app에서 제대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이 실제로 제가 시킨 작업인데요.
(영상에는 안보이지만, 옆 모니터에서는 다른 작업 중이었어요.)
제가 만들고 있는 Chrome 확장 프로그램이 macOS에서는 정상 작동하는데, Windows에서도 똑같이 작동하는지 테스트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Codex가 직접,
UTM 설치 (맥에서 Windows 데스크탑 쓸 수 있는 오픈소스)
--> Windows 11 설치
--> Windows 초기 설정
--> Chrome 실행
--> 우리 확장 프로그램 설치
--> 실제 기능 테스트
까지 전부 본인의 codex 마우스로 진행하고 있어요.
(영상에서는 프로덕션 테스트 장면은 뺐습니다. 아직 미공개 플젝이라..ㅎㅎ)
저는 UTM에서 Windows 세팅 방법도 하나하나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냥 "Windows 환경을 직접 만들어서 우리 Chrome 확장 프로그램 테스트해줘"라고 했는데, 테스트용 컴퓨터부터 자기가 만들고 있는 겁니다...
이제 코딩 에이전트가 코드를 작성하고 끝나는 수준이 아니에요.
코드를 만든 뒤 필요한 운영체제와 테스트 환경까지 직접 설치하고, 실제 사용자처럼 화면을 조작해서 검증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저는 옆 모니터에서 제 일을 그대로 할 수 있고요.
진짜 Mac에서의 Codex Computer Use는 한 번만 제대로 써보셨으면 좋겠어요.
이건 그냥 편한 기능이 아니라, 컴퓨터 한 대 안에 테스트 담당자 한 명을 따로 출근시키는 기능에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클로드코드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