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황은 한국에 칩을 팔러 온 게 아니라 공장을 보러 왔다.
요약
골드만삭스 리포트에 따르면, 미국은 로봇 소프트웨어는 앞서지만 대량 생산 공급망이 부족하고 중국은 배제되면서 한국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현재 한국 시장은 R&D 지원 단계에 머물러 있어 첫 수요처 확보가 관건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중국 갈등 속에서 한국의 로봇 공급망 중요성 부각
- 로봇 산업 성장의 핵심은 기술력보다 초기 수요(첫 구매자) 확보
- 한국 시장이 '배터리 신화'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정부 주도의 첫 발주 필요
젠슨황은 한국에 칩을 팔러 온 게 아니라 공장을 보러 왔다.
골드만삭스가 어제 그 답을 리포트로 냈다. 미국은 로봇 소프트웨어는 앞서지만 대량생산 공급망이 없고, 중국은 배제 대상이라 결국 한국에 의존하게 된다는 것. 보스턴다이내믹스에 액추에이터를 대는 HL만도는 이 리포트 하나에 상한가를 쳤다.
남은 퍼즐은 수요다. 중국은 휴머노이드에 주민번호 같은 29자리 ID를 2만8천 개 발급하고 책임보험까지 의무화하며 국가가 시장을 깔아주는 중이다. 일본은 2030년까지 30만 대를 정부가 도입하겠다고 한다. 전기차도 기술이 아니라 보조금과 초기 구매가 시장을 열었다.
한국은 아직 R&D 지원에 머물러 있다. 부품과 공장은 준비됐는데 첫 구매자가 없다. 배터리 신화의 다음 편이 되느냐는 정부가 언제 첫 발주를 내느냐에 달렸다.
기사: 골드만삭스 '한국 로봇 공급망 중심 될 것'
코스피가 사상 처음 8천에서 마감한 날, 정작 시장이 보여준 건 막판 90분의 증발이었다.
오늘 코스피는 8,263으로 출발해(+6.44%) 장중 8,434까지 치솟았다(+8.63%). 매수 사이드카가 울렸고, 외국인은 25거래일 만에 '팔자'를 끊고 장중 2조 6천억을 쓸어담았다. 트럼프의 이란 종전 진전 발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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