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지나면 또 사흘 연휴네요😎
요약
글로벌 금융 시장은 프랑스 채권시장 불안정성과 미국 국채 입찰 호조, 그리고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감 속에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대형주는 하락 폭이 제한되었으나 소형주와 경기민감주는 약세가 컸습니다. 다만, 기업들의 견조한 실적 전망과 일부 반도체주의 반등이 지수 하락을 방어했습니다.
핵심 포인트
- 프랑스 채권시장 불안정성으로 인해 유럽 국채 금리가 급등하며 시장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 호조로 낙찰금리가 상승했으나, 이는 매수 수요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연준은 연말까지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었으며, 금리 인하 시점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S&P500 기업의 3분기 주당순이익은 전년 대비 27% 증가할 전망으로 견조한 실적 기대감이 시장을 지지했습니다.
오늘만 지나면 또 사흘 연휴네요😎
조금만 더 힘내시고, 즐거운 연휴 준비하세요🍂
1️⃣ 3대 지수 하락, 입찰 뒤 낙폭 축소
2️⃣ 10년물 입찰 흥행, 낙찰금리 5.3%
3️⃣ 연준은 연내 추가 인상에 무게
4️⃣ 반도체 약세 속 마이크론 반등
5️⃣ 내일 새벽 2시, 30년물 입찰
S&P500 -0.22%, 나스닥 -0.22%, 다우 -0.66%
러셀2000 -1.3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15%, VIX는 15.08
프랑스발 금리 급등으로 하락 출발했지만, 미국 국채 입찰 호조와 유가 하락에 낙폭을 줄였다
대형주 지수의 하락은 제한됐고, 소형주와 산업재의 약세는 더 컸다
프랑스 채권시장의 안도감은 하루 만에 사라졌다
르펜 국민연합 의원이 내놓은 재정 긴축 공약의 실행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프랑스 10년물 금리는 13.7bp 오른 4.891%, 전날 하락분을 모두 되돌렸다
에마뉘엘 물랭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도 ECB 지원보다 국내 예산안 통과가 먼저라는 입장을 밝혔다
영국과 이탈리아 국채까지 매도 압력을 받으면서 미국 장기금리도 함께 올랐다
미국 안에서도 금리를 밀어 올릴 재료가 나왔다
뉴욕 연은의 9월 조사에서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3.6%에서 3.9%로 상승, 2023년 5월 이후 최고
3년 기대인플레이션도 3.2%에서 3.3%로 올랐고, 5년은 3.0%를 유지했다
스페이스X가 엔비디아 칩 구매를 위해 400억달러 조달에 나섰다는 소식도 공급 부담을 더했다
은행 대출 100억달러와 회사채 300억달러 규모로, AI 투자기업의 차입과 정부의 국채 발행이 겹쳤다
미국 10년물 금리는 장중 5.365%, 30년물은 5.733%까지 올라 2002년 이후 최고치를 다시 썼다
흐름을 바꾼 것은 390억달러 규모 10년물 국채 입찰이었다
낙찰금리는 5.300%, 지난달 4.834%보다 46.6bp 높아 2000년 11월 이후 최고
높아진 금리에는 매수 수요가 들어왔다
입찰 직전 시장 예상보다 1.7bp 낮게 낙찰됐고, 응찰률은 2.71배에서 2.77배로 상승했다
간접 낙찰률은 80.3%, 국채 전문딜러가 가져간 비중은 4.3%에서 2.5%로 낮아졌다
입찰 직후 10년물 금리는 약 5bp 떨어졌고, 마감 기준 5.276%로 하루 상승폭을 0.7bp까지 줄였다
전날 3년물에 이어 10년물도 수요를 확인했고, 이제 마지막 30년물 입찰이 남았다
9월 FOMC 의사록에서는 만장일치로 0.25%포인트 인상을 결정한 배경이 확인됐다
대부분의 참석자는 연말까지 한 차례 추가 인상이 적절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다만 앞으로의 결정은 새 지표와 전망 변화에 따라 회의마다 판단하겠다는 입장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10월 연속 인상을 확정하지는 않았다
10월 동결 확률은 전날 80.6%에서 82.8%로 상승, 인상 확률은 17.2%로 내려왔다
12월까지 추가 인상 가능성은 80% 초반대로 조금 낮아졌다
업종별로는 산업재가 2% 넘게 하락했고, 소재와 부동산도 1% 이상 내렸다
캐터필라는 5.75% 떨어지며 다우지수에 부담을 줬다
반면 헬스케어는 1% 넘게 상승했고, 필수소비재와 유틸리티도 상대적으로 버텼다
반도체지수가 1.15% 내린 가운데 마이크론은 4% 안팎 상승, TSMC와 ASML은 2% 안팎 하락했다
가상자산 관련주도 약했다, 스트래티지 -7.0%, 코인베이스 -4.48%, 서클 -4.04%
지수 낙폭은 작았지만, 소형주와 경기민감주까지 같은 강도로 버틴 시장은 아니었다
실적 기대는 지수의 추가 하락을 제한했다
골드만삭스는 S&P500 기업의 3분기 주당순이익이 전년 대비 27% 늘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망대로라면 3개 분기 연속 25%를 웃도는 성장률
장 마감 후 어플라이드 디지털은 분기 매출 3억4,190만달러로 전년 대비 32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조정 주당순손실은 0.01달러, 계약 용량은 약 1.41GW
초기 계약기간에 걸쳐 발생할 계약 매출은 약 360억달러로 제시했다
WTI 종가 88.28달러(-1.30%), 브렌트 종가 100.20달러(-0.38%)
장 초반에는 후티의 공격과 미국 허리케인 우려로 올랐지만, 비축유 방출 소식에 하락 전환했다
국제에너지기구는 지난 3월 약속한 방출을 서둘러 마무리하고, 디젤 공급을 우선하겠다고 밝혔다
아직 집행하지 않은 물량은 약 1억배럴
회원국의 공공 비축유는 디젤 2억배럴 이상을 포함해 약 11억배럴이며, 필요하면 추가 방출할 준비가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원유 재고는 170만배럴 증가 예상과 달리 320만배럴 줄었지만, 이날은 방출 기대가 유가를 눌렀다
오늘 밤 9시 30분에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발표됩니다
내일 새벽 2시에는 220억달러 규모 30년물 국채 입찰이 이어집니다
10년물에서 확인된 매수 수요가 가장 만기가 긴 국채까지 이어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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