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 조옥스가 운전대 없는 로보택시를 양산 단계까지 끌고 왔다. 그런데 가장 앞선 이 설계가 발목도 잡는다.
요약
아마존 Zoox가 운전대 없는 로보택시 양산을 시작했으나 규제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하지만 아마존은 이를 무인 물류 기술 확보를 위한 발판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마이크론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핵심 포인트
- Zoox의 차세대 로보택시 양산 및 규제 병목 현상
- 아마존의 로보택시 기술을 통한 무인 물류 시장 공략
- 마이크론의 어닝 서프라이즈 및 강력한 가이던스 발표
- 메모리 업종 전반에 미치는 마이크론의 영향력
아마존 조옥스가 운전대 없는 로보택시를 양산 단계까지 끌고 왔다. 그런데 가장 앞선 이 설계가 발목도 잡는다.
조옥스는 좌석과 터치스크린을 싹 바꾼 차세대 로보택시를 공개하고, 캘리포니아 헤이워드 공장에서 주당 최대 100대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차엔 운전대도 페달도 없다. 테슬라가 기존 차를 카메라로 개조해 빠르게 까는 길을 택한 반면, 조옥스는 처음부터 사람이 몰 수 없는 전용 차량을 만들었다. 승차 경험은 가장 앞서지만, 미국법이 의무화한 표준 조작장치가 없어 상업 운행을 하려면 별도 면제 승인을 먼저 받아야 한다. 가장 미래적인 설계가 곧 가장 큰 규제 병목이 된 셈이다.
그런데도 아마존이 느긋한 이유는 따로 있다. 로보택시 요금 자체가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같은 자율주행 기술이 결국 아마존의 배송 차량으로 내려간다. 보이는 건 택시지만 진짜 노리는 건 무인 물류다.
마이크론이 던진 숫자 하나가 메모리 업종의 판을 갈아치웠다. 시간외 9.6% 급등.
▍이번 실적, 어느 정도급이냐
· 분기 매출 414억달러로 시장 예상(355억)을 60억이나 넘겼다
· 다음 분기 가이던스는 무려 500억달러, 1년치로 환산하면 연 매출 2천억달러 페이스다
· 주당순이익 25.1달러로 예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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