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드컴(AVGO) 2분기 실적 및 가이던스
요약
Broadcom(AVGO)의 2분기 실적이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강력한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AI 반도체 수요가 실적을 견인했으나, 3분기 AI 칩 매출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며 반도체 관련주에 변동성을 주고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 2분기 매출 및 EPS 모두 시장 전망치 상회
- AI 반도체 매출 108억 달러로 강력한 수요 증명
- 3분기 전체 매출 가이던스는 전년 대비 84% 급증 전망
- 3분기 AI 칩 매출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치 하회하며 변동성 유발
브로드컴(AVGO) 2분기 실적 및 가이던스
- 매출과 주당순이익(EPS) 모두 시장의 기대를 넉넉하게 웃돌았음
이번 분기 조정 순매출은 221억 9,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였던 221억 3,000만 달러를 상회했음
조정 주당순이익(EPS) 역시 2.44달러로 집계되어 시장 전망치인 2.39달러를 가볍게 넘어섬
- 핵심 동력인 반도체와 AI 반도체 매출이 서프라이즈를 이끌었음
반도체 솔루션 매출은 150억 1,00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146억 5,000만 달러를 웃돌았음
특히 시장의 이목이 쏠린 AI 반도체 매출은 108억 달러로 나타나며 시장 전망치였던 106억 7,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강력한 수요를 증명함
- 인프라 소프트웨어는 소폭 아쉬웠으나 이익 지표와 비용 통제는 완벽했음
인프라 소프트웨어 매출은 71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인 72억 3,000만 달러를 아주 살짝 밑돌았음
반면 조정 EBITDA는 152억 4,000만 달러(예상 149억 6,000만 달러), 조정 영업이익은 149억 3,000만 달러(예상 147억 3,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막강한 수익성을 보여줬음
효율적인 경영으로 조정 R&D 비용은 예상치(16억 1,000만 달러)보다 적은 16억 달러만 지출했고, 설비투자에는 예상치(2억 2,810만 달러)를 웃도는 2억 3,100만 달러를 집행했음
- 3분기 전망은 전체 매출 호조와 AI 칩 가이던스 하회가 공존함
차기 3분기 전체 매출 가이던스는 전년 동기 대비 84% 급증한 약 294억 달러를 제시하며 시장 예상치인 286억 1,000만 달러를 크게 뛰어넘었음
다만 3분기 AI 칩 매출 가이던스는 160억 달러로 제시되어, 시장이 기대치로 잡고 있던 172억 달러를 하회했음
"2분기 실적은 완벽한 합격점, 하지만 지나치게 높아진 AI 눈높이가 변수"
브로드컴의 가치는 확실하게 증명되었음
인프라 소프트웨어 부문이 미세하게 삐끗한 것을 제외하면 2분기 장사는 매출부터 AI 반도체, 이익까지 시장 예상치를 모조리 부순 서프라이즈임
여기에 다음 분기 전체 매출을 전년 대비 84%나 폭증시킨 294억 달러로 던진 점도 외형 성장이 꺾이지 않았음을 보여줌
결국 이번 실적 발표의 포인트는 '3분기 AI 칩 가이던스 하회'라는 생각임
전체 판은 VMware 인수 효과나 다른 사업부 덕에 커지는데, 정작 시장이 가장 열광하는 AI 칩 단독 매출 전망(160억 달러)이 기대치(172억 달러)에 못 미쳤기 때문임
실적 자체는 단단하지만 단기적으로 AI 성장 속도에 대한 의구심을 가질 만한 빌미를 줬음
브로드컴의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반도체 관련주들이 폭락중임
$AV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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